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연산 250만 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설립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6),
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을 갖고,
내년 말까지 6천억 원을 들여
연산 250만 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를 신설해
2026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전기로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고로 방식과 비교해
연간 최대 35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고급강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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