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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여수엑스포장에서 동아시아기후포럼 개막
2021 제8회 동아시아기후포럼이 1.5℃ 세계와 동아시아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오늘(14)과 내일, 이틀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화상회의로 복합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고려대 조용성 교수가, 내일은 환경분야 노벨...
최우식 2021년 10월 14일 -
마리나 시설 구조적 문제.."실습생 사고 반복 될 수 있어"
◀ANC▶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홍정운 군의 죽음을 추모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의 배경에는 요트 업체의 과실외에도 마리나 요트장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6년 준공된 여수 마리나 요트장. 요트장 곳곳에 따개비 제...
조희원 2021년 10월 14일 -
고흥-여수-남해, 경제.생활.행정협의체 구성 촉구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를 매개로 고흥군과 여수시, 남해군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시의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진정한 동서화합과 남해안권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여수와 고흥, 여수와 남해가 각각 상생방안을 모색...
최우식 2021년 10월 14일 -
포스코의 시안가스 누출 가능성 전수 조사 요구
금속노조 등 지역의 노동 환경단체들은 오늘(14)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시안화수소 유출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환경부에 정확한 경위와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에도 광양과 포항제철소 내 코크스 공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어제(1...
김주희 2021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해상 여객사업 인허가권 지자체에 이양해야"
전라남도의회가 이광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상여객사업 인허가권 지방자치단체 이양'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에는 자치단체가 해양수산부로 부터 해상여객사업 면허 권한을 이양받아 결항율이 높은 노후 선박을 교체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건의안에서 여수 거...
김종태 2021년 10월 14일 -
호남 전통시장 점포 1/3 재난지원금 못 받아
호남지역 전통시장의 점포 가운데 1/3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호남지역 전통시장 점포 2만여 곳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천여 곳이 무등록 점포여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등록 점포의 경우 자연재해를 입어도 보상을...
윤근수 2021년 10월 14일 -
호남 최초 직업체험시설 '순천만잡월드' 16일 정식 개관
호남권 최초의 직업체험시설인 '순천만 잡월드'가 이번 주말부터 정식 개관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직업체험시설 '순천만잡월드'를 일반에 공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하루 2회씩 운영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앞으로 전국 제일의 직업체험관이 되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직업계고 교육 정상화 요구 "현장실습제도 폐지하라"
직업계고 실습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13) 입장문에서 1963년도에 도입돼 한계가 많은 현장실습제도를 폐지하고 학생 인권과 노동기본권을 준수하는 대안을 마련해 직업계고 교육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순천 세정제 제조공장서 불..6천 4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13) 오전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의 세정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타면서 6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 -
순천 세정제 제조공장서 불..640만 원 재산피해
오늘(13) 오전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의 세정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타면서 6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