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투데이)첫눈 내린다는 '소설'..겨울 성큼 -R
◀ANC▶어제는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12월이 다가오면서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강서영 기자가 끝나가는 가을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VCR▶가을이 깊어지면서 영취산 자락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산 중턱의 흥국사에는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잎사귀를 ...
강서영 2021년 11월 22일 -
여수 묘도수도 해상교통사고 위험 증가.. "개선 필요"
여수 묘도수도의 해상 교통이 혼잡해 사고 위험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광양항 안전항로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묘도수도를 지나는 선박의 항로 이탈 충돌 확률이 지난 2015년 용역 수치보다 4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의원은 묘도수도는 여...
조희원 2021년 11월 22일 -
유명 리조트 외국인 서커스단 '현대판 노예계약'
◀ANC▶여수의 한 유명 리조트에서 공연하는 서커스단 단원들이, 부당 계약에 시달려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계약서 내용을 확인해봤더니, 노예계약이 따로 없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전남 여수 유명 리조트의 서커스 공연입니다. 제작년 11월부터 공연을 시작한 이후,국내에서 볼 수 없는 유럽...
조희원 2021년 11월 22일 -
첫눈 내린다는 '소설'..겨울 성큼 -R
◀ANC▶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12월이 다가오면서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강서영 기자가 끝나가는 가을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VCR▶가을이 깊어지면서 영취산 자락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산 중턱의 흥국사에는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잎사귀를 ...
강서영 2021년 11월 22일 -
광양시, 금주구역 내 음주자 과태료 부과
광양시가 금주구역 내 음주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광양시는 시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공원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지를 금주구역을 지정하고,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위반자에게 대해 내년부터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한편, 그 동안 전국 8개 시‧도 및 80개 시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음주청정구역을 지정해 ...
김주희 2021년 11월 22일 -
ai집적단지 첫 삽..’새로운 산업*일자리’
(앵커)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사업이 핵심 시설인 집적단지 착공식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첫 발을 뗐습니다. 정부는 광주를 AI 혁신 거점으로 조성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 EFFECT)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거점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
송정근 2021년 11월 22일 -
전남지역 농협 '31만 톤 쌀 시장 격리 촉구 '
전남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올해 쌀 초과 생산량 31만 톤을 하루빨리 정부가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2)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모인 농협과 미곡처리장 관계자들은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14점8%나 증가했고 재고량도 30만5천 톤에 달해 수확철 쌀값 하락세가 심각하다고 지적했...
문연철 2021년 11월 22일 -
29일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변론 마무리 예상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에 대한 항소심 구형이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법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형사1부 심리로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공판을 속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다음주에 진행되는 재판에서 변론을 마무리하고구형 절차까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법...
이재원 2021년 11월 22일 -
급조된 윤석열 만찬..목포를 너무 몰랐다 (R)
◀ANC▶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목포 만찬이 급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은 지역 정계를 떠났거나 대표성도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VCR▶ 만찬 당일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자리 몇시간 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광래 전 목포시의장이 ...
문연철 2021년 11월 22일 -
올해 3분기 여수시, 광양시 인구 순유출 두드러져
올해 3분기 여수시와 광양시의 전입보다 전출이 더 많은 인구 순유출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올해 3분기 호남지역 경제동향 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3분기 인구가 전입 2370여 명, 전출 5740여 명으로 전체 3360여 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시, 전남동부지역의 순유출 인구...
김주희 2021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