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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늘어나는 재택치료...돌파감염 7백명 육박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광주에서도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백신 2차접종까지 하고도 감염된 확진자는 7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4주째 지난 1주일 사이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50명, 전남에서는 40명 안팎의 신규 확...
조현성 2021년 11월 24일 -
전남도의회 '국립심뇌혈관센터 조속 설립 촉구'
전라남도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장성 나노산단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사업을 하루빨리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한종 도의장은 올해 44억 원의 관련 예산이 세워졌는데도 질병청관리청이 재용역 결과를 이유로 집행을 미루고 있다며 대통령 공약이지 국정과제인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사...
문연철 2021년 11월 24일 -
순천 하천 인접 주차장에 '침수 위험 알림시스템' 구축
순천 도심 하천과 인접한 주차장에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알림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순천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9억 5천만 원을 들여 옥천과 동천 주차장 등 4곳에 '침수 위험 알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범람 등으로 침수 피해 우려가 큰 경우 주차장 내 차량 진입...
문형철 2021년 11월 24일 -
완도항 중앙방파제 공사 논란(R)
◀ANC▶ 완도항 한 복판에 방파제가 건설되면서 주민들끼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갈등 상황 속에서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항 앞바다에 건설용 크레인이 정박해 있고 오탁방지막이 펼쳐져 있습니다. (C/G) 완도항 북방파제 인근에 길이 497미터...
김윤 2021년 11월 24일 -
"북한군 개입"..빈소서 쏟아진 5.18 망언
◀앵커▶ 전두환의 사망을 계기로 측근들이 빈소로 속속 모여들면서 5.18 가짜 뉴스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이미 일부 인사는 5.18에 대한 망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이 사망한 당일 5공화국 시절 정치인들을 비롯한 측근들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반성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
이다현 2021년 11월 24일 -
접종완료 5개월 지난 고령층*학생 백신 접종해야
최근 2주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450명 가운데 38퍼센트가 60세 이상 고령층, 17퍼센트가 12세에서 17세 이하 학생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면역력 부족을 위험 요인으로 보고 접종을 마친 뒤 5개월 이상 지난 고령층의 추가 접종과 현재 접종완료율이 19퍼센트 ...
김진선 2021년 11월 24일 -
5·18조사위 "발포명령 받고 광주출동 가능성"
전두환의 사망으로 누가 5·18 발포 명령을 내렸는지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들이 사전에 발포 명령을 받고 출동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관련 정황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18 조사위는 5·18 당시 계엄군의 발...
이재원 2021년 11월 24일 -
목포종합경기장 공사 지연 예견됐었다?(R)
◀ANC▶ 목포종합경기장 건설 공사는 시작부터 이미 공사지연 등의 문제가 예견됐었습니다. 공사 시작 전 지질조사 결과가 실제 현장과 크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종합경기장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여전히 대형 차량들이 오가며 하루 3천 세제곱미터, 덤프트럭 280대 ...
양현승 2021년 11월 24일 -
"윤석열 목포 만찬 식사비 논란, 엄정하게 조사해야"
지난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목포 만찬 당시 식사비 논란과 관련해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윤 후보가 식사비를 냈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식당 측이 밝힌 바와 다르다며 기부행위와 같은 선거범죄는 엄격히 다뤄져야하는 만큼 수사당국이 ...
김진선 2021년 11월 24일 -
광양시의회, 추경 14억 5000만원 삭감 수정·의결
광양시의회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확정했습니다.광양시의회는 오늘(24) 제30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마친, 코로나19 극복, 민생 경제 회복 등 분야의 1조 1538억원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예결특위는 광양시가 요구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김주희 2021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