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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 예타 면제 사업 선정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의 직선화 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왕래하는 위험물 취급 선박들의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예타 면제 사업 선정에 ...
김주희 2021년 12월 29일 -
YGPA, 내년 예산 2861억원 확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천 800억여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330억원이 증가한 2천861억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내년에 주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을 포함한 항만 개발과 항만 배후단...
김주희 2021년 12월 29일 -
코로나19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도입
전라남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형 시설 재택 치료를 시행합니다. 전남형 시설 재택 치료는 재택 치료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선별해 생활치료센터에 준하는 시군별 시설에서 건강 모니터링과 응급 상황 때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령층이 많고 농촌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
문연철 2021년 12월 29일 -
전남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연장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하고 현장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내년 1월 말까지 예상되는 한파와 폭설로 닭,오리농장에서 소독을 소홀히 할 우려가 높고 최근 전북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하는 등 확산 가능성이 커져 위험주의보를 연장했...
문연철 2021년 12월 29일 -
뒤늦은 쌀 시장격리..가격안정 시큰둥 (R)
◀ANC▶ 정부가 정치권과 농민단체의 압력에 떠밀려쌀 시장 격리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장 격리 적기를 놓쳐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 정부는 올해 쌀 초과생산량 27만 톤 가운데 20만 톤을다음달에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추후 시장 상...
문연철 2021년 12월 29일 -
칼바람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사투' (R)
◀ANC▶ 그 어느때보다 추운 연말 칼바람속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벌써 2년째, 코로나19와 조용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을 만나봤습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영하권을 밑도는 아침, 목포의 한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
양정은 2021년 12월 29일 -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역 경기부양 기여 방안 필요
지자체별로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경기부양을 유도하고 있지만,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지역내 사용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시군은 매년 백여만 원 안팎의 복지포인트를 공무원들에게 부여하고 있지만, 해남군 70%, 진도군 50%, 구례군 25% 등 일부 지역만 포인트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소비를 유도하는 실정입니...
양현승 2021년 12월 29일 -
광양 매화축제 개최 여부 다음 달 최종 확정
광양시의 대표 축제인 매화축제의 개최 여부가 다음 달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최근 매화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개최 예정인 축제의 기본 계획과 방향을 '재회'를 테마로 하고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감성, 힐링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축제위원회는 코로나 확산 추이...
김주희 2021년 12월 29일 -
여수시, 새해 오동도 해맞이 전면 금지...방파제 입구 출입 통제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개방시간이 변경됩니다. 여수시는 현재 오동도는 연중 24시간 개방되고 있지만 새해 일출 탐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를 감안해 오는 31일 24시부터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 오전 8시까지 ...
최우식 2021년 12월 29일 -
"배보다 배꼽' 수상한 관리비"..'투명한 제도 필요'
◀ANC▶ 아파트 관리를 맡은 민간업체는 관리를 해준 댓가로 매달 위탁 수수료를 받아가는데요. 그런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걷는 돈 중 이 수수료보다 많은 금액을 차지하는 것이 있는데, 기업 이익에 활용한다는 기업 이윤 항목 등이었습니다. 주민들은 계약서에 없는 내용이 부당하게 징수되고 있다고 반환을 요구하고 ...
우종훈 2021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