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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 개최
고흥읍 성촌리 일대에서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이 오늘(13) 열렸습니다.전남형 만원주택은청년 26세대, 신혼부부 24세대 등총 50세대 규모로내년 하반기 입주자를 공개 모집해2027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입주자는 월 1만 원의 임대료로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청년은 6년 거주 시 3,600만 원을,신혼...
김단비 2025년 10월 13일 -

전남 드래곤즈, 충격의 자책골 리그 4위로 밀려나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면서 리그 순위 4위로 밀려났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12)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광양 홈경기에서 전반 45초 안산 제페르손이 날린 크로스가 전남 최정원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굴러 들어가는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0대1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김주희 2025년 10월 13일 -

정준호 "'호남 불' 사죄하라".. 김정재 "송구하다"
"호남에선 불 안 나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오늘(13) 국정감사장에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의원이 국정감사에 앞서 해당 발언에 대한 공식 사죄를 요구하자,"'재난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도였지만, 특정지역을 언급해 지역민과 국민께...
주현정 2025년 10월 13일 -

광양시, 내년 시행 신규 시책 101건 선정 추진
광양시가 내년에 시행될 100여건의 신규 시책을 선정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2026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되는 생활 밀착형 시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101건을 선정해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집중 검토했습니다.시는 이번 신규 시책들의 효과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등 추가 검토...
김주희 2025년 10월 13일 -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868명 31일까지 모집
올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모집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신청 대상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1년 이상 전남도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전남도에 1년 이상 체류 중이며 남은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외국인 유학생입니다.장학생 868명에게 9억 5천7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으로자세...
김단비 2025년 10월 13일 -

여순 10.19사건 홍보관...'역사관'으로 명칭 변경
지난 6월 문을 연 '여순 10.19사건 홍보관'의 명칭이'여순 10.19사건 역사관'으로 변경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여순사건 평화재단과 평화공원 유치의 당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홍보관을 역사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문형철 2025년 10월 13일 -

추석 연휴 여수 관광객 68만여 명...지난해보다 2.6배 증가
올해 추석 연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여수지역 관광객은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2.6배 증가한68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추석 당일 직후인 7일과 8일에 방문객이 집중됐고, 주요 숙박시설의 평균 투숙률은 69.7%로 나타났습니다.
문형철 2025년 10월 13일 -

'식중독 예방' 전남 축제·행사장 점검
전라남도가 가을철 지역 축제와행사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조성하기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여부와변질된 식품,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확인하고 중요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행정 처분에 나설 방침입니다.최근 5년 동안 9월과 11월 사이에 발생한식중독 건수는 평균...
박종호 2025년 10월 12일 -

귀농, 농사만으론 버틸 수 없는 현실
◀ 앵 커 ▶도시를 떠나 귀농을 선택했지만 농사만으론 버티기 어려운 현실입니다.소득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인데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이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홍성호PD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암으로 귀농한 지 11년차인 박현상 씨 부부.고향 근처에서 쉬고자 내려왔지만, 주변 권유로 무화과 농사를 시...
김진선 2025년 10월 12일 -

"혈액검사 하러 서울 가요"‥중증환자 채혈병원 0곳
◀ 앵 커 ▶지역에서 서울대 병원을 오가며 진료받는 중증환자의 경우,검사 때문에 여러 번 오고가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지역 채혈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혈액검사를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받을 수 있는 건데,전남 서남권에는 지정 병원이 없어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허연주 2025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