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아담 올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외인 투수 아담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담 올러는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5승 13패 6.54의 평균 자책을 기록했는데,
150킬로미터의 빠른 볼과 각이 큰 변화구로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기아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소크라테스'를 대체할 새 외인 타자로
메이저리그에서 88개의 홈런을 때린
패트리 위즈덤과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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