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 부산국제관광전 참가...유자축제 적극 홍보

고흥군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관광전에 참가해 제3회 고흥 유자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비타민C 유자천국’ 고흥관광 홍보관을 설치하고 유자음료 시음행사와 고흥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 등, 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40여...

2만 8천톤 럭셔리 크루즈 '실버 위스퍼호' 여수항 입항

럭셔리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오늘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6) 오전 6시쯤 미국과 유럽권 승객 등 740여 명을 태운 2만 8258톤급 크루즈 선박이 여수항에 입항했으며, 10시간 뒤인 오후 4시쯤 도쿄를 향해 귀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버 위스퍼호는 지난 4월에도 여수항에 입항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

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렬‥중노위 조정 신청

포스코 노사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사측은 기본금을 16만2천 원 인상하고 주식을 포함해 일시금 6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최종안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협상 초기부터 제시한 기본급 13.1% 인상과 조...

광양시,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 대응

광양시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국회가 심사 중인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당초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광양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77억 원과 구봉산 생태축 연결사업 35억 원 등, 4건의 건의사업 예산 2백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

새마을금고 이사장 4선 꼼수 논란

◀ 앵 커 ▶ 순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3선을 지낸 뒤 중도 사퇴하고 고령의 90대 새 이사장이 선출됐다는 소식, 올해 초 전해드렸었는데요. 지난달 이 90대 이사장이 6개월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그만뒀고 보궐선거를 통해 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결국 4선 이사장이 됐습니다. 당시 3선 초과 제한을 피하고자 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원도심 활성화 '과제'

◀ 앵 커 ▶ 순천 푸드아트패스티벌이 내일(7)부터 사흘동안의 일정으로 원도심 중앙동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은 이번 축제가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순천시 원도심의 중심 문화의 거리입니다. 이 곳 문화...

여수.순천.광양시, '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 공동 추진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오늘(5), 광양시청에서 열려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 포럼 공동 개최 등, 18건의 공동 현안을 협의.의결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3개시 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청정수소 국제포럼 등, 5건의 심의안건과 해외 공동마케팅 추진 등, 6건의 연계 사업, 광양항-율촌산단 언결도로 개설 등, ...

광양시,동호안 규제개혁 '국무회의 의결'...적극 환영

광양 동호안 규제개혁으로 관심이 집중된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어제(4),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포스코의 비철강분야 투자 유치가 가시화됐습니다. 광양시는 오늘(5), 동호안 규제해소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산업입지법의 개정으로 광양시와 포스코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광양시,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 대응

광양시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국회가 심사 중인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당초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광양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77억 원과 구봉산 생태축 연결사업 35억 원 등, 4건의 건의사업 예산 2백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

'소록도 천사'에게 전하지 못한 한복...추모 이어져

◀ 앵 커 ▶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 고흥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복과 기금을 마련했는데 생전에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입당 노래와 함께 고 마가렛 피사렉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