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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개관 코앞...전라좌수영 복원 한창
◀ 앵 커 ▶임진왜란 당시첫 삼도수군통제영을 놓고여수와 통영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 어제(18) 전해드렸는데요.이런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지휘했던 국보 진남관이 오랜 공사 끝 재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선 수군의 지휘소이자 여수 유일의 국보인 진남관입니다.2천15년...
최황지 2025년 02월 19일 -

해경, 서경호 침몰 원인 수사...선사 압수수색
제22서경호의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수해양경찰서가 선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해경에 따르면어제(18) 부산 서구에 있는제22서경호 선사 사무실 등 4곳과 관련 대상자를 압수수색하고,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지난 9일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제22서경호가 침몰하는 사고로, 현재 5명이 ...
최황지 2025년 02월 19일 -

여수시의회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상환 요구 철회"
여수시의회가 정부의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상환 요구를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여수시의회 의원들은 오늘(18) 성명서를 발표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 활용방안이세워지지 않은 상황에서기재부가 선투자금 3천 6백여억 원의연내 상환을 요구하는 것은 박람회장을 팔아 돈을 갚으라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거...
최황지 2025년 02월 18일 -

여수냐 통영이냐..최초 통제영 공방 확산
◀ 앵 커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어디인지를 놓고, 영호남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여수가 역사를 왜곡한다"라는 통영 측의 주장에 대해지역 시민단체는 역사적 사료를 통한 반박에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통영시의회는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통영 한산도라며전남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
최황지 2025년 02월 18일 -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들 "부산시 책임 촉구"
제22서경호의 실종자 가족들이 부산시를 향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오늘(18) 가족들은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번 사고의 실종자는 모두 부산 시민이고사고 선박 또한 부산 소재이지만, 부산시는 사고 발생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민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가족들은 "전남도는 실종자 수색...
최황지 2025년 02월 18일 -

서경호 침몰 9일째...실종자 수색 '오리무중'
◀ 앵 커 ▶여수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제22서경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실종자 가족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도, 관계기관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손편지를 전달했는데요.해경의 밤낮 없는 수색에도 불구하고, 실종자 발견 소식은아직까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색...
최황지 2025년 02월 17일 -

민주당 전남도당, 전남형 기본소득 정책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전남형 기본소득을 도입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어제(15)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토론회에서는 정균승 군산대 명예교수와 오병기 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등이기본소득 도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쟁점에 대해 발표했습니다.이날 토론회에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도당 기본...
최황지 2025년 02월 16일 -

고수온에 집단 폐사... 새조개 "없어서 못 판다"
◀ 앵 커 ▶지난 여름 남해안을 덮친 고수온의 여파는겨울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조개의 황제라고 불리는 새조개까지 집단 폐사하고 있는데요.더 귀해진 새조개에 가격은 크게 뛰었고, 식당에선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여수 가막만 바다 아래로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
최황지 2025년 02월 12일 -

여수서 모터보트 침몰...60대 운항자 사망
오늘(11) 새벽 3시 45분쯤 여수 돌산 서쪽 약 1.3km 해상에서0.9톤급 모터보트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동승자는 무사히 구조됐으나, 60대 운항자는 사고 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항해 중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보트가 기울었다는 동승...
최황지 2025년 02월 11일 -

여수상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초청 강연회
중국발 공급 과잉에 석유화학 산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는 가운데,여수상공회의소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초청해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오늘(11) '화학산업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는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 자리에서 ...
최황지 2025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