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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실종된 60대 다이버 숨진 채 발견
고흥 앞바다에서 잠수 교육 중 실종된 60대 다이버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오늘(29) 오후 5시 42분쯤 사고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자는 어제(28) 오후 2시 49분쯤 고흥군 포두면 목섬 앞 50m 해상에서 강사와 일행 1명과 잠수 교육을 하던 중 홀로 실종됐습니다.
김단비 2022년 07월 29일 -
고흥에서 실종된 60대 다이버 숨진 채 발견
고흥 앞바다에서 잠수 교육 중 실종된 60대 다이버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오늘(29) 오후 5시 42분쯤 사고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자는 어제(28) 오후 2시 49분쯤 고흥군 포두면 목섬 앞 50m 해상에서 강사와 일행 1명과 잠수 교육을 받던 중 홀로 실종됐습니다.
김단비 2022년 07월 29일 -
고흥 앞바다서 잠수 교육받던 60대 실종...수색 중
고흥 앞바다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60대 다이버가 실종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어제(28) 오후 2시 49분쯤 고흥군 포두면 목섬 앞 50m 해상에서 강사와 일행 1명과 잠수 교육을 하던 중 홀로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07월 29일 -
여수 해상서 무면허 운항한 선장 적발
여수에서 선박 안전검사와 해기사 면허를 받지 않고 무면허 운항을 한 50대 선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5일 오후 7시 15분쯤 여수 묘도 인근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을 무면허 상태로 운항한 혐의 등으로 55살 선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부터 해양 안전 저해 행위 단속을 통해...
김단비 2022년 07월 28일 -
여수 해상서 무면허 운항한 선장 적발
여수에서 선박 안전검사와 해기사 면허를 받지 않고 무면허 운항을 한 50대 선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5일 오후 7시 15분쯤 여수 묘도 인근 해상에서 50톤급 예인선을 무면허로 운항한 혐의 등으로 55살 선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부터 해양 안전 저해 행위 단속을 통해 모두...
김단비 2022년 07월 28일 -
여수서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28일 개막
'2022 남해안컵 국제 요트대회'가 내일(28)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수 등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영국 등 7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3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둘째 날에는 여수 가막만에서 사전경기가 진행되며 셋째 날부터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통영 도남항,...
김단비 2022년 07월 27일 -
여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100여 명 대피
오늘(26) 새벽 1시 20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번지면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승용차 한 대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단비 2022년 07월 26일 -
오늘(26일) 날씨
오늘(26) 전남동부지역은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32도, 광양이 31도, 여수 28도와 고흥 29도 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김단비 2022년 07월 26일 -
여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주민 100여 명 대피 소동
◀ANC▶ 오늘 새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한밤중 잠에서 깬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무더운 여름철 엔진 과열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된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꽃이 번쩍이더니 ...
김단비 2022년 07월 26일 -
여수서 노인통장 훔쳐 수천만 원 인출...20대 구속
여수경찰서는 지난 6일 여수시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통장을 훔친 뒤 46번에 걸쳐 5천9백만 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로 27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노인들이 주로 통장에 비밀번호를 적어 보관한다는 점을 노려 노령층이 많은 단독주택가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절도한 돈을 회수...
김단비 2022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