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60대 다이버가 실종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어제(28) 오후 2시 49분쯤
고흥군 포두면 목섬 앞 50m 해상에서
강사와 일행 1명과 잠수 교육을 하던 중
홀로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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