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운영
여수시가 체계적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할 시민계획단 60여 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시민계획단은 오는 10월까지 교통, 환경, 주택, 교육 등 모두 4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도시 ...
문형철 2018년 08월 18일 -
여수시, '여성안심 지킴이집' 72곳으로 확대
여수지역에 운영되고 있는 '여성안심 지킴이집'이 7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건물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출동하는 '여성안심 지킴이집' 27곳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72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여성들이 많이 통행하는 원룸 밀집지역 등 8곳에 범죄 예방 효과가 있는 특수조명인 ...
문형철 2018년 08월 18일 -
70년 만에 '화해와 치유' 첫 걸음 - R
◀ANC▶여순사건 70주기 추모사업을 추진할 공식 기구가 오늘(17)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출범 시기가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유족회와 보훈단체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지역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
문형철 2018년 08월 18일 -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23일 개막
아시아 3개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 행사인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에서 펼쳐집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98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개회식은 오는 24일 디오션호텔에...
문형철 2018년 08월 18일 -
"미등록 경로당 지원 대책 필요"
고령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미등록 경로시설에도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은 오늘(16) 임시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마을 곳곳에 있는 미등록 경로당에는 운영비나 냉·난방비 등이 지원되지 않아 노인들이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이 같은 문제...
문형철 2018년 08월 17일 -
'여순사건 기념사업 추진위' 구성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발굴할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여수시는 희생자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종교계 인사 등 22명으로 '여순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일(17) 첫 회의를 열어 자체규약 제정과 임원진 선출, 실무위원회 구성 등을 마친 뒤 이후 본격적...
문형철 2018년 08월 17일 -
여수 낭만포차 이전 결정...시기·장소 검토
교통체증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여수 낭만포차가 이르면 연말쯤 영업장소를 옮깁니다. 여수시는 종포해양공원에 있는 낭만포차를 하멜공원 등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낭만포차가 이전할 장소에 전기와 상하수도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추경에 5억 원...
문형철 2018년 08월 17일 -
여수시의회 임시회 개회(3시부터)
제7대 여수시의회가 오늘(16)부터 임시회를 열고 안건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는 30일까지 1조 3천여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7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안건에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조례안과 상...
문형철 2018년 08월 17일 -
광주은행, 복지시설 지원 성금 1억 원 전달
광주은행이 여수지역 복지시설 지원 성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16) 사회복지시설의 위문 활동과 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여수 수산시장 화재 당시 금융기관 최초로 피해복구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
문형철 2018년 08월 17일 -
전남지역 '안전진단 미이행 BMW' 6백여 대
전남지역에 등록된 BMW 리콜 차량 가운데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이 6백 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리콜 대상 BMW 차량은 모두 2천 706대며, 이 가운데 어제(14) 오후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647대입니다. 도내 각 지자체는 내일(16)쯤 국토부와 전라남도로부터...
문형철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