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발굴할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여수시는
희생자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종교계 인사 등 22명으로
'여순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일(17) 첫 회의를 열어
자체규약 제정과 임원진 선출,
실무위원회 구성 등을 마친 뒤
이후 본격적인 기념사업 발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여순사건 70주년 기념사업 예산은
1억 4천 6백만 원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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