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지역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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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만대 사업 내년 예산 반영 '주목'
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중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지을 전망입니다.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가 사업으로 확정됐지만 국비와 ...
보도팀 2016년 11월 27일 -
호남 3대 정원 남도문예 르네상스 선도사업 제시
호남 3대 정원 명소화 사업이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문예 르네상스 선도사업으로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담양 소쇄원, 강진 백운동 정원, 완도 부용동 정원의 명소화 방안을 단기적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에 흩어진 정원 자원을 정비해 네트워크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트워크 대상은 누정과 사...
보도팀 2016년 11월 26일 -
고흥 녹동항 정비 사업, 다음 달 말 완료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고흥 녹동항 정비 사업이 다음 달 말 완료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까지 고흥 녹동항 인공섬에 소록도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전망대를 설치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녹동항 정비 사업에는 모두 334억 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55만 명의 관광객이 방...
문형철 2016년 11월 24일 -
해넘기는 공동브랜드 사업-R
(앵커)광주형 가전 공동브랜드 사업이란 게 있습니다. 가전 대기업의 협력업체들이 완제품을 직접 만들어대기업이 하지 않는틈새 시장을 개척해 보겠다는 건데요..그런데 이 사업이 이래저래 수월치가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싱크대에 부착된 자외선 살균기입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싱크대를 살균하는 기...
보도팀 2016년 11월 22일 -
여수 재난 안전시설 사업 13억 특별교부세 확보
여수시가 지역 재난 안전시설 사업을 위해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지진과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시설 사업이 시급한 만큼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 위험 시설물 공사를 위해 1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요청했습니다. 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로 붕괴위험이 높은 도독...
김종태 2016년 11월 22일 -
여수시, 행복주택 사업 확대 시행
여수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수정지구 옛 시민아파트 부지 5천여제곱미터 부지에 16에서 36제곱미터 규모 2백세대에 이르는 행복주택 건설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또, 관문지구와 서교지구에도 같은 규모 4백세대의 행복 주택...
김종태 2016년 11월 21일 -
한전, 에너지 신사업 모델 미국 첫 수출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합니다. 한전은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에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캠퍼스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계량기 등을 연계해 대학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 한전...
윤근수 2016년 11월 20일 -
찾아가는 약손사업 '호응'-R
(앵커)갖가지 질환에 시달리는 농촌 어르신들의 집에는오래된 약봉지들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다급할 때 약물을 잘못 사용할 경우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약사들이 가정을 돌며직접 복약 지도에 나섰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77살 박해룡 할아버지 부부 집에보건소 직원과 약사들...
이계상 2016년 11월 19일 -
광양시,올해 공모사업 3백여 억 원 확보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10월까지 정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일자리 창출과 농촌활성화 사업 등 59건에 321억 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현재 응모나 심사 중인 15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
김종수 2016년 11월 18일 -
2020년까지 전남해역 해중림 사업 추진
여수 등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해중림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60억 원을 들여 여수와 신안 등에서 자연석을 투하하는 해중림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갯녹음 현상으로 줄고 있는 생물서식처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 해역 암반 3천8백여 헥타르 가운데 9백여 헥타르에서 ...
김종수 2016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