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중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지을 전망입니다.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가 사업으로 확정됐지만
국비와 시비 비율을 놓고
광주시와 기재부가 대립하고있습니다.
정부 안대로
사업비의 30% 가량만 국비가 지원될 경우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워질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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