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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신사업 모델 미국 첫 수출

윤근수 기자 입력 2016-11-20 20:30:00 수정 2016-11-20 20:30:00 조회수 1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합니다.

한전은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에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캠퍼스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계량기 등을 연계해
대학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
한전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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