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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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 착공
광양시가 정주기반 확대를 위해 성황.도이지구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성황동과 도이동 일대 65만제곱미터 면적에 사업비 천147억원을 들여 3천여세대 8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천20년까지 성공적으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과 산단 개발 등에...
김종태 2017년 06월 07일 -
광양시,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 실시
광양시 농어촌 지역이 상수도 소외지역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국.도비 등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지난 2천16년부터 간이 상수도에 의존하고 있는 봉강면과 옥룡면 일대에 7개 배수지와 급수 관로 21킬로미터 신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9년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생활용수 확충사업이 ...
김종태 2017년 06월 07일 -
29일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출범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이 이달말 출범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4월 17명으로 재단 이사회를 구성하고 어린이보육재단 발기인 총회를 가진데 이어 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오는 29일 재단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보육재단에 매년 시 출연금 5억원씩 5년간 25억원을 출연해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지...
김종태 2017년 06월 06일 -
광양 백운산 산림복지지구 지정 추진
광양 백운산 일대가 산림 복지지구로 지정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옥룡면 추산리 백운산 일대 3백헥타르에 백운생태교육센터와 삼정이야기 숲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오는 8월까지 산림청에 산림 복지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백50억원이 들어가는 이번 산림복지지구는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휴양과 산림교육 등 다...
김종태 2017년 06월 06일 -
광양지역 귀농인 증가..올해 7백명 목표
광양지역에 귀농인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들어 지난달 현재 귀농,귀촌인은 284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0% 이상 늘었다며 올해 7백명 목표로 귀농인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잘사는 농촌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귀농인도 늘고 있다며 오는 2천19년까지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귀농인...
김종태 2017년 06월 05일 -
광양지역 땅 값 전년대비 7.5% 상승
광양 지역의 각종 개발로 인해 올해 지역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관내 18만2천여 필지의 땅 값을 결정 공시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7.5%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광양시 중동으로 제곱미터당 312만원인 반면 옥곡면 일대는 388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광양시는 세풍...
김종태 2017년 06월 03일 -
광양시, 이순신 관련 호국.관광벨트 추진
광양시가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이순신 관광벨트 구축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정유재란 전적지 역사공원을 추진하고 있는 인근 순천시, 고흥군과 함께 지역 이순신 관련 유적지를 통해 호국.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순신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순신 순시의 길과 조선 수군 관련...
김종태 2017년 06월 02일 -
광양시, 공무원 3대 비위 행위 징계 강화
광양시가 공무원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를 강화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시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성폭력 등 3대 공무원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징계 강화로 공무원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 기강을 바로 잡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
김종태 2017년 06월 02일 -
광양시, 전남도 지방세정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2016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1억원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지방세 2천 188억원 징수로 전년도 세입과 비교해 7.3% 증가한 14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방세수를 확충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에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분야 ...
김종태 2017년 06월 02일 -
광양제철소, 사랑의 집 고쳐주기 2백호 기록
광양제철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가 200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광양시 골약동 72살 전모씨 집에서 열린 200호 기념행사에서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집 수리를 하지 못했던 전씨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광양제철소가 13년째 펼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금까지 12억...
김종태 201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