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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땅 값 전년대비 7.5% 상승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6-03 07:30:00 수정 2017-06-03 07:30:00 조회수 1

광양 지역의 각종 개발로 인해
올해 지역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관내 18만2천여 필지의
땅 값을 결정 공시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7.5%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광양시 중동으로
제곱미터당 312만원인 반면
옥곡면 일대는 388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광양시는 세풍산단 개발과
광양읍 지역에 LF스퀘어 개장과
운전면허시헙장이 들어서면서
땅 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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