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 대선공약 관련...21개 사업 발굴.반영 건의

여수시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건의했습니다.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중앙지방협력회의 여수 개최와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과 함께,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와 석유화학산업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2...

전남 김 불법 양식시설 최근 3년간 122건 적발

초유의 물김 폐기 사태를 통해 김 생산 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지자전라남도가 불법 김양식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최근 3년간 전남 불법 김양식단속 건수는 122건이며, 고흥과 완도, 진도에서의 적발 수가 96건으로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 등 유관기관은 본격적으로 김 양식장 시설이설치되기 시작하는 오...

여수 기후보호주간 및 지구의 날 기념 행사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기후보호주간 행사가 오늘(17)부터 사흘동안여수 여문 공원과 미평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올해로 18회를 맞는 기후보호주간 행사는오는 19일까지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이란 주제로지구의 날 기념식과 함께탄소중립 걷기 행진과 플로깅,다양한 공연과 게임, 체험 프로그램...

흙 없이 키우는 오이...'양액재배' 관심

◀ 앵 커 ▶작물을 땅에 심지 않고,물과 영양분을 뿌리에 바로 공급하는 양액재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양액재배는 병해충 발생은 적고,수확량은 더 많다는 게 장점인데요.최근 고흥군이 오이를 양액으로 시범 재배해첫 수확에 성공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비닐하우스입니다.화분...

장군도 뱃길 복원.."관광 명소화 해야"

◀ 앵 커 ▶여수 앞 바다 장군도는상징성에 비해정기적인 접근이 끊겨 심각한 환경 훼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인근 지역 주민들은 장군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뱃길 복원을 통한새로운 관광 명소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1984년 돌산대교가 개...

서동욱 도의원, 통합적 도시재생 전략 제안

지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근본적인 개선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서동욱 전남도의원은202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도시재생사업이 10년 넘게 추진돼 왔지만지역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고,사업이 소규모로 분절돼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도종합적인 효과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회는 오늘(17) 본회의를 연 가운데재석 의원 29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1229 여객기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위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해당 법안에는 참사 피해자에게 생활지원금과 의료지원금, 특히 15세 미만 희생자에 ...

전남 김 불법 양식시설 최근 3년간 122건 적발

초유의 물김 폐기 사태를 통해 김 생산 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지자전라남도가 불법 김양식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최근 3년간 전남 불법 김양식단속 건수는 122건이며, 고흥과 완도, 진도에서의 적발 수가 96건으로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이에따라 해경 등 유관기관은 본격적으로 김 양식장 시설이설치되기 시작하는 오는...

국립순천대 "생산파급효과 3천억 원‥지역 기여"

국립순천대학교가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로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국립순천대는 지난 2023년 기준직접 지출액 1천828억 원,생산파급효과 3천173억 원,고용유발효과는 1천800여 명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졸업생 미래소득가치는 1조2천억 원으로 전망된다며,대학이 지역 경제와 고용, 인재 양성의 핵심 동력이...

"여수산단 오염물질 측정 조작 후 대책은 없어"

지난 2019년 산단 기업의 대기 오염물질 조작 사건으로 민관대책이 마련됐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7) 성명을 내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통해여수산단 주변의 환경오염 실태조사, 주민 건강 역학조사 등 9개의 권고안이지난 2021년 도출됐지만, 지금도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