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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된 철로를 산업용지로..여천선도 가능할까?
◀ 앵 커 ▶여수산단을 횡단하는 여천선을 폐선하고그 부지를 재활용하자는 보도, 어제(18) 이 시간 전해드렸는데요.지금도 운행 중인 철길을 걷어내는 대형 사업인 만큼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요.현실성은 있는 건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최황지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울산 미포산단에 있는 장생포선입니다....
최황지 2025년 03월 19일 -
단식 농성 '박성미·고용진' 여수시의원 병원 이송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시의원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박성미 여수시의원은 탈진 등의 증상을 보여 오늘(19) 오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어 고용진 시의원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선고...
문형철 2025년 03월 19일 -
5년 뒤 고흥 우주국가산단 가동..기업 입주 러시
◀ 앵 커 ▶고흥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이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5년 뒤면 완공될 예정인데요.벌써부터 100곳에 달하는 기업에서입주 의향을 밝히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지방권 최초로 예타 면제가 확정된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152만 제곱미터 부지에 3,800억 원이...
김단비 2025년 03월 19일 -
구제역 닷새 만에 확진 농가 두자릿수..영암 9곳
국내에서 1년 10개월 만에구제역이 재발한 이후 닷새 만에확진 농가가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18일) 영암군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 방역대 내에 있는 한우 농장 2곳에서 각각 키우던 소 2마리와 1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살처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무안 한우농장 ...
서일영 2025년 03월 19일 -
기약 없이 기다리는 시민들...선고 다음 주로 밀리나
◀ 앵 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을 오늘도 발표하지 않으면서다음 주로 선고가 미뤄질 가능성이점쳐지고 있습니다.기약조차 없이선고가 마냥 늦어지면서시민들은 피로감도 상당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12.3 내란 사태 이후 100일이 넘게 지났습니다.헌법재판소는 아직대...
천홍희 2025년 03월 19일 -
전남 영화 관람객 수 5년 전 대비 45% 감소
코로나19 팬데믹,동영상 플랫폼 확대 영향 등으로전남의 영화 관람객 수가5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보면지난해 전남 지역 영화 관람객 수는282만4천여 명으로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보다약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같은 기간 극장 수는21곳에서 24곳으로 늘었지만,극장 매출은 총 391...
유민호 2025년 03월 19일 -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 검거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전남과 전북 일대를 운전하고 다닌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닌 10대 3명을특수절도·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4시여수시 한 주차장에서 SUV 차량을 훔친 뒤여수와 순천, 전북 남원 등을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유민호 2025년 03월 19일 -
정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3천가구 매입 속도
국토교통부, 서울시, 기획재정부 등은오늘(19) 정부서울청사에서부동산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표한 '지방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등 대책을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LH를 통해 지방에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 가구를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오는 21일 매입 공고가 이...
유민호 2025년 03월 19일 -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명승' 지정
◀ 앵 커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138번째 국가자연유산 '명승'에 지정됐습니다.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산 정약용과백련사 스님들의 학문적 교류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겁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412미터의 강진 만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백련사.7미터 높이의 동백나무 1,500그루가군락...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폐기물 처리시설 갈등 지속...본안 소송 '주목'
◀ 앵 커 ▶순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결정에 대한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 법원도 순천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이에 주민들은 대법원의 판단까지 받아보기로 결정했는데요.이와는 별개로, 입지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본안 소송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