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동영상 플랫폼 확대 영향 등으로
전남의 영화 관람객 수가
5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 지역 영화 관람객 수는
282만4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보다
약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극장 수는
21곳에서 24곳으로 늘었지만,
극장 매출은 총 391억 원에서
252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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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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