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생태도시 순천..세계유산축전 개막

◀ＡＮＣ▶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둘다 있는 보기 드문 세계유산도시입니다.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 갯벌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2023 세계유산축전이 오늘(1)부터 한달 동안 열립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 수산물 구입하면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 서비스

여수 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해양수산부의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품권 환급 행사 대상지로 여수 수산시장이 선정 됨에 따라 오는 3일 부터 6일까지 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

의무 아닌 '택시 블랙박스'..사각지대 놓인 기사들 (R)

◀ＡＮＣ▶ 얼마 전 여수의 한 60대 택시기사가 20대 여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이처럼 믿기 힘든 사건을 택시기사가 직접 증명하고 피해를 입증할 수 있었던 건 '블랙박스 영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스나 기차 등과 달리 택시의 경우 블랙박스 설치와 촬영이 법적 의무가 아니라고 합니...

광양 '100원 택시' 확대...61개 마을 운행

광양시가 오늘(1)부터 '100원 택시' 운행 지역을 61개 마을로 확대했습니다. 광양시는 기존 50여 곳의 마을에 더해 광양읍 백동마을과 골약동 정산마을 등 9개 마을에서도 100원 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00원 택시'는 100원만 내면 마을회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복지제도로 광양에서는 지난...

순천시의회, 시.군 부단체장 임명 보장과 1:1 인사교류 촉구

순천시의회가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임명 보장과 일대일 인사교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진보당 소속 유영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전라남도가 지방자치법 관련 법령을 부정하고 시장.군수의 부단체장 임명권을 보장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낙하산 인사를 단행해 왔다며, 부당한 낙하산 인사...

여수시- LG화학, 남면 섬 마을 에너지 자립 지원

여수시와 LG화학이 지역 섬 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오늘(1) LG화학, 탄소중립실천연대와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에너지 자립을 위해 3kW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 운영에 이어 난방 필름 시공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2050 여수시 탄...

여수시, LG화학˙탄소중립실천연대와 섬 마을 에너지 자립 지원

여수시와 LG화학이 지역 섬 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오늘(1) LG화학, 탄소중립실천연대와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에너지 자립을 위해 3kW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 운영에 이어 난방 필름 시공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2050 여수시 탄...

이달 말까지 '백운장학생' 접수...올해 400명 선발

광양 백운장학회가 이달 말까지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4백 명으로, 대학생과 특기생, 다문화가정 등 8개 분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해 총 6억 5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구의 장학생 선발 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성적우수 가계지원 생활비' 분야를 신설해 총...

고흥군, ‘시산페리호’ 운항 중단...행정선 긴급 투입

고흥 시산도를 연결하는 시산페리호가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고흥군이 주민 수송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산도 항로를 운항하던 시산페리호가 선사 내부 사정으로 운항을 중단했다며, 군 행정선을 긴급 투입해 오전 9시와 오후 4시, 하루 2차례 왕복 운항에 나서 70여 명의 섬 주민을 수송하고 있다고 밝...

순천시의회, SR 부당특혜.철도 쪼개기 민영화 중단,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촉구

순천시의회가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보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최미희 의원은 SR의 부채비율이 면허 유지 조건인 150%를 넘자 국유재산법 시행령까지 고쳐 정부재정을 투입하려 한다며, 국토부의 무차별적인 꼼수 특혜를 중단할 것과 국토부가 결정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