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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SR 부당특혜.철도 쪼개기 민영화 중단,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촉구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8-01 20:40:00 수정 2023-08-01 20:40:00 조회수 0


순천시의회가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보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최미희 의원은
SR의 부채비율이 면허 유지 조건인 150%를 넘자
국유재산법 시행령까지 고쳐 정부재정을 투입하려 한다며,
국토부의 무차별적인 꼼수 특혜를 중단할 것과
국토부가 결정만 하면 운행 가능한 수서행 KTX를
전라선·경전선·동해선에 당장 투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이미 실패한 고속열차의 분리 운영을 포기하고,
고속철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투자 되도록
고속철도를 통합 운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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