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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특구 내 세금 감면 2년 연장 가능
여수세계박람회 특구 내부동산에 대한 세금 감면이 2년 더 유지됩니다.전남도의회는강문성 전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이번 조례안 통과에 따라2025년 말 종료 예정이던 세금 감면 기한이2천27년 12월까지 2년 연장돼,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 중인,국제...
김종태 2025년 11월 17일 -

배추값 50% 하락..한 포기 6천 원에서 3천 원 대로
김장철을 앞두고 가격이 올랐던배추 가격이 절반 가량 하락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11월 2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3,392원으로 지난달 6,844원 보다5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잇따르면서 8월 2주에는 7,023원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본격적인 겨울 배추 생산과 함께정부의 ...
박종호 2025년 11월 17일 -

전국 최초 사범대학 부속학교 설립 조례 제정
전남에 하나도 없는사범대학 부속학교 설립이도의회 조례제정을 통해 가능해졌습니다.전라남도 의회는 최근,정영균의원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 사범대학 부설학교 지원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 시켰습니다.이번에 통과한 조례안에는도지사가 사범대학과 협력해 부속학교 설치를 지원하도록 하는 책무와학교 설립을 위한...
김종태 2025년 11월 17일 -

전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5년 만에 증가
전라남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15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10월 말 기준 인증 면적은 3만 5천328ha로 지난해보다 1천여 ha 늘어난 것으로, 친환경 벼 재배 확대와 직불금 단가 상승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남도는 이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동계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 금지, 논두렁 제초제 관리 ...
문연철 2025년 11월 16일 -

전남도–산림조합, 산불재난 공동대응 협약
전라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산불재난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번 협약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산림조합은 드론 16대와살수차,등짐펌프 등 장비 254대, 인력 322명을 투입해 산불 감시와 피해지역 구호활동 등 현장 대응에 적극 참여합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
광주·전남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작년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고 현재 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응답도 50.7%를 차지했습니다. 경영 ...
박수인 2025년 11월 16일 -

보성 벌교 꼬막축제 21~23일
보성 벌교 꼬막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벌교천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벌교 꼬막축제는 꼬막 주먹밥 1000인분 만들기와 청소년예술제, 국악인 박애리 씨가 진행하는 음악회 등으로 꾸며집니다. 또 소설 태백산맥 무대 등반과 꼬막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박수인 2025년 11월 14일 -

전남 조사료 타 지역으로 먼저 공급..축산기반 약화
전남에서 생산된 조사료가 타지역으로 먼저 공급되면서 도내 축산기반을 강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은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1등급 조사료가 8만 원선에 거래되고 타 시도가 1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윤 2025년 11월 14일 -

김문수 의원 "무허가 김양식 급증...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본격적인 물김 생산시기가 도래한 가운데 또 다시 무허가 김양식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은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지역에서무허가 김 양식장이 급증하고 있다며전라남도 차원의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무허가 시설이 늘어나면서 신규 어업 진입도 막히고 있어 ...
김윤 2025년 11월 14일 -

"여수-거문도 항로 끊길 위기..해상교통 공영제 전환해야"
여수-거문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면서여수시가 해상교통을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여수시의회 박성미의원은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해상교통 공영제 전환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박의원은 또,"선사 통보 한마디에 뱃길이 멈출 수 있는 구조...
김종태 202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