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이성수 후보 "야권 비례연합정당 출범 환영"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 출마한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가야권 비례연합정당 출범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이성수 후보는 오늘(5) 기자회견을 열고전국에서 야권 연합으로 윤석열 정권과 1대1 구도를 만들었다며,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자신을국회에 보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순천대 ...

권향엽, 사천 의혹 부인...서동용과 '맞대결'

◀ 앵 커 ▶사천 논란이 불거진순천·광양·구례·곡성을 권향엽 후보가다른 후보들과 경선을 치르겠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권 후보의 요청을 받아 들여현역인 서동용 의원과2인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순천에서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던신성식 예비후보는컷오프 이후 첫 공개 석...

권오봉 "무소속 출마"‥여수갑, 토론 두고 신경전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지역경선 대진표가 확정됐음에도,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수을 권오봉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이 불공정하다며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TV 토론을 둘러싼 여수갑 두 경선 경쟁자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의 여수을 경선 ...

[데스크인터뷰] 김승남 "힘 있는 3선 의원 필요"

◀ 리포트 ▶ 전남동부지역에서 가장 먼저 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나온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김승남, 문금주 두 후보가 공천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두 후보의 주요 공약 등을보도해 드릴 예정인데요. 먼저 현역 국회의원인 김승남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선힘 있는 3선 의...

여수을 전·현직 시·도의원 6명, 조계원 후보 지지

여수을지역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배제된전·현직 시·도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여수지역 전·현직 시·도의원 6명은 오늘(4)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난달 김회재 의원을 상대로 지방선거에서 공천 배제한 이유와 입장 등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지만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오히려 상...

국민의힘, 전남 8개 선거구 단수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8곳에 후보 공천을 완료했습니다.국민의힘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을을 선거구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공천 후보로 확정했습니다.또 여수갑에는 박정숙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는 ...

민주당 전남 대진표 반발 확산...혼란 가중

◀ 앵 커 ▶4월 10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 공천과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하지만 당내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잇따라 당에 재심을 신청하면서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성 전략특구로 지정되면서현역인 서동용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고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

22대 총선에서 여수시 갑.을 선거구 일부 경계 조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애서여수시 갑.을 선거구의일부 경계 조정이 이뤄집니다.어제(29),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의결된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전남은 분구나 통폐합 없이 10개 선거구가 유지됐고,기준 인구를 채우지 못해 선거구 유지가 어려운 여수시 갑으로 여수시 을의 둔덕동과 화정면을 옮기는 일부 경...

3개 지역구 '2인 경선'...순천·광양·곡성·구례을 '전략지역'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가 확정되면서 전남동부지역의 민주당 경선 대진표도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여수갑·을 등 3개 지역구에서는 2인 경선이 치러지고,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전략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전략지역구로 지정된순천·광양·곡성...

'기형적 선거구' 그대로...들끓는 민심

◀ 앵 커 ▶오늘(29) 국회가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했습니다. 여·야의 합의에 따라 여수보다 인구가 많은 순천은 단독 분구가 불발됐고,또다시 기형적 선거구로 남게 됐는데요.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순천이 또 다시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며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