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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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 선임
순천광양곡성구레갑 김문수 국회의원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제3기 공동상임대표로 선임됐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민주당 최대 원외 조직이자친명계 중심의 당원 조직으로,김 의원은 이광희, 김기표 의원 등과 함께상임대표를 맡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민생회복, 당원 주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
문형철 2025년 06월 30일 -

민선 8기 광양) 철강·이차전지 위기, 산업 혁신 주력
◀ 앵 커 ▶전남 동부권 민선 8기 3년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연속 보도, 두 번째 순서는 광양시입니다.철강과 이차전지 등주력 산업이 부침을 겪는 가운데,광양시는 신산업을 통한 혁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정인화 광양시장은전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을 성과로 꼽았으며,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지도 ...
유민호 2025년 06월 27일 -

정인화 광양시장 "이차전지·수소 신산업 혁신‥경제 대도약"
광양시가 이차전지와 수소 등 신산업과 주력 산업 혁신으로경제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27) 오전 광양시청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이차전지와 수소를 양대 축으로 삼아미래 신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
유민호 2025년 06월 27일 -

대통령 나선 '군공항 이전'..연내 해결되나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호남 타운홀미팅, 군공항 이전 문제를공개 토론하면서 이해당사자 간 해결의실마리가 마련됐다는 평이 나옵니다.대통령이 직접 나선 만큼올해 안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서일영 2025년 06월 26일 -

전남교육회의 등 "전남교육청 수능 통계 조작 공식 사과하라"
전남교육회의와 전교조전남지부 등 단체들이 전남교육청의 수능 통계 발표와 관련해성과 홍보를 위한 무책임한 왜곡이라며비판했습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전남교육청이 지난 9일 발표한 '수능 성적의 하위권이 줄고 상위권이 늘었다'는 보도자료를 두고 정책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왜곡이라며공식 사과와 재발 방...
안준호 2025년 06월 26일 -

지자체와 군민의 약속..10여 년 지나니 나몰라라?
◀ 앵 커 ▶영암군이 종합운동장 부지에장애인을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착공에 들어갔습니다.이 과정에서 기존 주차장이 철거됐는데,주변 군민과 소통 없이 공사가 진행돼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암 종합운동장 내 부지에 한창 공사가진행 중인 반다비 체육센터.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
최다훈 2025년 06월 25일 -

이 대통령 부부, 소록도병원 방문..."편견 없어져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5),고흥군 국립 소록도 병원을 방문해한센인 환우들과 의료진을 만났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이번 방문은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역대 대통령으로서처음으로 ...
김단비 2025년 06월 25일 -

이 대통령 부부, 소록도병원 방문..."편견 없어져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5),고흥군 국립 소록도 병원을 방문해한센인 환우들과 의료진을 만났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이번 방문은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역대 대통령으로서처음으로 ...
김단비 2025년 06월 25일 -

한세기 지켜온 공공의료, 존립 위기
◀ 앵 커 ▶100년 넘게 지역 공공의료를 책임져 온목포시의료원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습니다.병상 가동률은 떨어지고 적자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 유지를 위해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897년 목포항 개항과 함...
문연철 2025년 06월 24일 -

뱃길 3만 리 노저어 학교로.."우리 엄마가 있었네"
◀ 앵 커 ▶한 아이의 등굣길 뒤에는말없이 걸어온 부모의 시간이 있습니다.섬마을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뱃길을 노저어 나르던 엄마,갯벌 길을 하나하나 메우며 아이 손을 잡아주던 아빠..그 소중한 기억들을 담은 전시회에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두에게 아련한 등교길 추억그 뒤에는 늘 엄마가 ...
안준호 202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