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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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골프장 농약 안전지대
전남지역 골프장들이 농약 안전지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4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항목 18종 등 28종에 대한 농약 성분이 단 한 곳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골프장이 쾌...
김주희 2019년 09월 25일 -
고흥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혁신 우수 사례
고흥군의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사업이 전남도 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주최로 최근 개최된 '2019 전남도 혁신박람회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흥군의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사업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우수 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고흥군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는 전남 ...
김주희 2019년 09월 25일 -
가을 벼 논 피해극심..태풍*병충해 겹쳐
수확을 앞둔 전남 벼논에 태풍과 병충해가 겹치면서 극심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링링이 지난 뒤 도내 15개 시군의 논 4천6백ha에서 벼알이 검게 변하는 흑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 태풍피해지역에서 백수현상과 함께 먹노린재 피해지를 중심으로 벼알이 차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광하 2019년 09월 25일 -
전남도, 중국 장시성과 교류 확대
전남도가 중국 장시성과 관광과 농업 의학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전남을 방문한 이롄훙 장시성장과 만나 전남과 장시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전세기 운항 재개, 유기농 중심 친환경 농업 기술 교류, 대학.의료기관 교류협력강화 등 양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
김주희 2019년 09월 25일 -
가을 벼 논 피해극심..태풍*병충해 겹쳐
수확을 앞둔 전남 벼논에 태풍과 병충해가 겹치면서 극심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링링이 지난 뒤 도내 15개 시군의 논 4천6백ha에서 벼알이 검게 변하는 흑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 태풍피해지역에서 백수현상과 함께 먹노린재 피해지를 중심으로 벼알이 차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광하 2019년 09월 24일 -
전남도, 중국 장시성과 교류 확대
전남도가 중국 장시성과 관광과 농업 의학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전남을 방문한 이롄훙 장시성장과 만나 전남과 장시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전세기 운항 재개, 유기농 중심 친환경 농업 기술 교류, 대학.의료기관 교류협력강화 등 양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
김주희 2019년 09월 24일 -
태풍 '타파' 피해 속출..8명 부상 -R
◀ANC▶ 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전남 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었던 남해안 양식장은 2주만에 또 다시 폐허가 됐고 인명과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태풍 타파가 휩쓸고 지나간 여수시 남면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 형체만 남고 부서진 가두리 양식...
강서영 2019년 09월 24일 -
전남 고액 체납자 579명, 214억 원 체납
전남지역 고액 체납자의 평균 체납액이 3천 7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정인화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에서 지방세를 1천만 원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는 579명, 체납액은 도내 전체 체납액의 27.5%인 214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방...
문형철 2019년 09월 24일 -
해변에 쓰레기 몰래 갖다놓고 함께 치우자?(R)
◀ANC▶ 지난주 진도에서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가 열려 주민과 공무원들이 해변 가득 쌓여있는 바다 쓰레기를 열심히 치웠는데요. 6톤이나 되는 이 쓰레기는, 알고보니 진도군이 행사 효과를 위해 일부러 갖다 버린 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오기 전인 지난 20일, 전남 진도의 ...
김양훈 2019년 09월 24일 -
광주 전남 장애 학생 폭력 피해 매년 증가세
광주 전남지역 장애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 학교에서 발생한 장애 학생들의 폭력 피해가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1명이었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 기간 10...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