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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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저수지, 외면받는 농촌..."국가가 나서야"
◀ 앵 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는 공교롭게도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과 전남, 전북, 경남 등C등급 이하 저수지가 몰린 지역은하필이면 ...
박종호 2025년 09월 12일 -

[에너지⑤] 에너지 전환 속도‥"지역 역할 중요"
◀ 앵 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독일은 오는 2035년까지재생에너지 발전 100%를 달성하고나아가 10년 뒤 탄소중립에 도달할 계획입니다.재생에너지 확대와 탈석탄을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인데,이 과정에서 지역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너지 ...
유민호 2025년 09월 12일 -

14일, 전남 드래곤즈 화성FC와 광양 홈 '격돌'
전남드래곤즈가 상위권 경쟁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중요한 승부에 나섭니다.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화성 FC와 중요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전남은 올 시즌 화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만큼 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반드시 승점 3점을...
김주희 2025년 09월 12일 -

B등급도 무너졌다..기후위기에 속수무책
◀ 앵 커 ▶기후변화 시대의 가장 큰 우려는 예측이 허락되지 않아 대비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과거 기준으로 만들어놓은 저수지가 걱정되는 건, 그나마 안전하다고 평가받은 저수지들 조차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기후위기 시대, 저수지의 위기. 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초, 전남 무안군에...
박종호 2025년 09월 11일 -

광양 쌍사자석등 역사 고증 활발..발굴 조사 추진
◀ 앵 커 ▶광양의 유일한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의 귀환을 위한 지역 내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현재 용역을 통한 역사 고증 절차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쌍사자석등을 처음 세웠던 사찰의 이름을 찾기 위한 발굴 조사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통일신라 ...
김주희 2025년 09월 11일 -

전남 득량만 적조주의보 확대...방제 강화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되면서전라남도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합니다.어제(10) 오후 2시 기준득량만에는 적조주의보가,전남 서부 남해 앞바다에는 예비특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전남도는 대조기 진입으로적조 띠가 주변 양식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방제 선박 추가 투입과황토 살포 범위 확대...
김단비 2025년 09월 11일 -

여수도 적조 피해...어류 10만 6천여 마리 폐사
경남에 이어 전남에서도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여수 돌산 인근 양식어가 4곳에서 참돔과 돌돔 등 어류 10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전남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한 것은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수산당국은 먹이 공급을 중단하는 등...
문형철 2025년 09월 11일 -

전남 득량만 적조주의보 확대...방제 강화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되면서전라남도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합니다.어제(10) 오후 2시 기준득량만에는 적조주의보가,전남 서부 남해 앞바다에는 예비특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전남도는 대조기 진입으로적조 띠가 주변 양식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방제 선박 추가 투입과황토 살포 범위 확대...
김단비 2025년 09월 11일 -

여수도 적조 피해...어류 10만 6천여 마리 폐사
경남에 이어 전남에서도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여수 돌산 인근 양식어가 4곳에서 참돔과 돌돔 등 어류 10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한 것은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수산당국은 먹이 공급을 중단하는 ...
문형철 2025년 09월 11일 -

100년 된 흙둑..기후변화에 저수지는 '무방비'
◀ 앵 커 ▶갈수록 비는 중간이 없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예보를 거슬러 아예 비가 내리지 않거나, 예상을 벗어난 극한호우가 쏟아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목포MBC는 기후위기 시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농업용저수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먼저 허약체질로 기후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농업...
박종호 2025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