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리포트)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자 충당도 못해"

광주,전남 중소기업 열 곳 중 네 곳은 기업활동을 통해 이자 비용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도 크게 오른 상황에서 금리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충당하지 못하는 취약기업의 비중이 크게 ...

전남도, 지역상품 브랜드·디자인 개발 성과 전시회

전라남도가 2021 지역 상품 브랜드,디자인 개발전시회를 12월 13일부터 열흘동안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전남 소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30개 사의 시제품과 올해 친환경디자인 수상작은 선보입니다. 또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 예정인 수출지원형 5개 사의 ...

동부권도 잇따라 확진..여수 11명, 순천 10명, 고흥 7명

전남동부지역에도 오늘(12) 하루에만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12) 오후 5시 기준 여수에서 11명, 순천에서 10명, 고흥에서 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방역당국은오늘(12) 전남 전체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집계됐다며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만큼지역별 이동과 모임 등을 자제해...

동부권도 잇따라 확진..여수 11명, 순천 10명, 고흥 7명

전남동부지역에도 오늘(12) 하루에만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12) 오후 5시 기준 여수에서 11명, 순천에서 10명, 고흥에서 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방역당국은오늘(12) 전남 전체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집계됐다며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만큼지역별 이동과 모임 등을 자제해...

동부권도 잇따라 확진..여수 11명, 순천 10명, 고흥 7명

전남동부지역에도 오늘 하루에만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 오후 1시 기준 여수에서 11명, 순천에서 10명, 고흥에서 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오늘 전남 전체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만큼지역별 이동과 모임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학생 백신접종 적극 참여 호소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학생,청소년의 백신접종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긴급 호소문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학교단위 백신접종 집중지원기간이 운영된다며 방역당국의 설명과 백신의 효능을 믿고 정해진 기간 내에 반드시 백신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1월 이...

자연이 빚은 조각품..가사 5군도 비경

◀ＡＮＣ▶ 다양한 형상으로 바다에 떠있는 다도해 섬을 둘러보는 유람선 코스가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연이 바다에 빚은 조각품 같은 가사 5군도 섬여행,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전남) 진도군 쉬미항을 떠난 유람선이 20여 분을 달리자, 은빛 바다 위에는 기묘한 형상의 섬들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전남도, 농기계 임대료 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

전라남도가 50% 감면해주는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부진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는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

전남 드래곤즈, FA컵 2부 최초 우승 '도전'

◀ＡＮＣ▶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내일(11) 대구FC와 올해 FA컵 최강자를 가리는 2차전을 가집니다. 전남은 지난 달 24일 광양 홈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는데요. 내일 원정 경기에서는 반드시 2점 이상 득점으로 승리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드래곤즈, FA컵 2부 최초 우승 '도전'

◀ＡＮＣ▶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내일(11) 대구FC와 올해 FA컵 최강자를 가리는 2차전을 가집니다. 전남은 지난 달 24일 광양 홈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는데요. 내일 원정 경기에서는 반드시 2점 이상 득점으로 승리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