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인공태양 공모사업에서
나주시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과 호남이 진정한 인공지능(AI)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환영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이 필수이고, 그 해답이 핵융합 인공태양"이라며 "전남과 광주, 전북 3개 시도가 AI 등 첨단 과학기술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날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 달 부지가 확정되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37년 완공을 목표로 2027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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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