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목포 리포트) 전남에서 번 돈, 타지 유출 심각

◀ＡＮＣ▶ 전남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액수가 서울시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남 이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고, 개인의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통계청이 2021년 지역소득 잠정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액은 88조원으로 전국...

성탄절 추위 속 맑은 날씨‥내일 낮 최고 7도

성탄절인 오늘(25) 전남 동부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5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영하 3도, 여수는 0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도 구름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맞아 전남 동부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성탄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3년 만에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눈 내리는 성탄절은 되지 않았고 낮 최고 기온이 5도에 머물며, 시민들은 추...

전남대 여수캠퍼스 취업률 57%‥전년 대비 상승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취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캠퍼스의 취업률은 57%로 전년보다 7.2%포인트 올랐습니다. 학과별 취업률은 건축디자인과가 86.7%로 가장 높았고 냉동공조공학과 70.8%, 화공생명공학과 65.4% 순입니다. 전남대는 학기당 4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맞아 전남 동부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성탄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3년 만에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눈 내리는 성탄절은 되지 않았고 낮 최고 기온이 6도에 머물며, 시민들은 추...

김영록 지사 "폭설피해 조사·지원 신속 처리하라"

김영록 전남지사가 폭설 피해 현장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복구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사흘간 이어진 대설특보 속에 장성 36.1센티미터, 화순 30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 56개 농가, 9개 축산농가 등에서 모두 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순천에서도 황전면의 축산농...

전남 동부 코로나19 신규확진 801명‥확산세 지속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5) 0시 기준 801명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순천이 3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259명, 광양 134명, 고흥 66명입니다. 전남 지역 전체 확진자는 1천768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8명, 사망자는 2명 늘었습니다. 현재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여 명으로, 전체 ...

2022년 전남동부권 '10대 뉴스'

◀ＡＮＣ▶ 2022년도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전남동부지역에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저희 여수MBC가 선정한 지역의 10대 뉴스를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 [C/G + 효과음]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진상규명 첫걸음 --------------------------...

순천 유례없는 폭설‥출근길 곳곳 혼잡

◀ＡＮＣ▶ 서부권보다 상대적으로 눈이 자주 내리지 않는 전남 동부 지역에도 어제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순천에는 20cm에 가까운 폭설로 출근길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동이 트기 전 새벽. 눈을 뒤집어쓴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도로를 지나갑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

순천 유례없는 폭설‥출근길 곳곳 혼잡

◀ＡＮＣ▶ 서부권보다 상대적으로 눈이 자주 내리지 않는 전남 동부 지역에도 어제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순천에는 20cm에 가까운 폭설로 출근길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동이 트기 전 새벽. 눈을 뒤집어쓴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도로를 지나갑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