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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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충북청주에 4대1 승리‥7경기 무패
전남드래곤즈가시즌 두 번째 홈 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두며 7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전남은 어제(18) 오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에서충북청주FC를 4대1로 이겼습니다.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인 전남은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발디비아가전반 29분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후반 김예성과 ...
유민호 2025년 05월 19일 -

전남 의료기관 폐업, 개업보다 많아..폐업률 전국 1위
지난해 전남에서 문을 닫은 의료기관 수가 신규 개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지난해 전남에서 폐업한 의료기관은 104곳으로 신규 개업한 의료기관보다10곳 많았고, 신규 기관 대비 폐업률도전국에서 가장 높은 110.6%로 집계됐습니다.이처럼 폐업 수가 더 많아의료기관 수가 줄...
허연주 2025년 05월 19일 -

국민의힘, 고속철도망 구축·석유화학 대전환 추진
국민의힘도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전남 동부권 관련 공약으로여수-익산 고속철도망 구축,광주-고흥,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등을 제시했습니다.지역 숙원인 전남 통합의대 설립과위기를 겪는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민호 2025년 05월 19일 -

'월세 12만 원' 유학마을 만들었더니‥지역 활기
◀ 앵 커 ▶장흥군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농산어촌 유학마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인구가 늘면서 폐교 위기에 놓였던학교는 물론 지역에도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인구 56명이 살고 있는 전남 장흥군 장평면의 한 마을.평균 나이 60대 이상인 고령화 마을에젊은 기운이 돌기 시작한 건 ...
박종호 2025년 05월 18일 -

김영록 지사, 고 안병하 치안감 국가배상 인정 확영
고 안병하 치안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6) 환영문에서 "고 안병하 치안감이 45년 전 보여준 용기 있는 결단은 오늘날 중요한 원칙을 일깨우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부당한 명령에 저항할 권리가제도적으로 보장받도...
서일영 2025년 05월 16일 -

5·18 '민주주의 대축제'... 전시·기념식 풍성
◀ 앵 커 ▶올해로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45년이 됐습니다.지난 12·3비상계엄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올해의 오월은 더욱 특별한데요.이번 주말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에도 기억을 나누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
최황지 2025년 05월 16일 -

전남드래곤즈, 18일 충북청주FC 상대 홈 연승 도전
최근 6경기 무패를 달리는전남드래곤즈가 홈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전남은 모레(18) 오후 4시 30분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충북청주FC와 맞대결에 나섭니다. 현재 리그 2위에 오른 전남은이번 홈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해1위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서겠다는 구상입니다.한편, 지난 11일 열린시즌 ...
유민호 2025년 05월 16일 -

다시 빛나는 오월정신..민주주의 교육 강화
◀ 앵 커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거치면서오월정신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전남의 학생들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숭고한 희생을 감내했던 선배들의 뜻을 기리며 그 날의 오월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4일.광주에서 벌어진 계엄군의 무력...
안준호 2025년 05월 15일 -

"물김 울고, 마른김 웃었다" 2025년 김 생산 종료
◀ 앵 커 ▶지난 9일을 끝으로 올해 물김 생산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평년보다 생산량이 크게 늘었지만가격이 달마다 널뛰면서 산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가 어느때보다 드러난 한해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 최대 규모의 김 건조기 제조 공장.공장 안팎마다 철골 구조물을 잇는 용접 작업...
서일영 2025년 05월 15일 -

골칫거리 빈집...정부 역할 확대로 숨통?
◀ 앵 커 ▶전남의 빈집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죠.열 채 중 한 두 채 정도 정비가 될 뿐, 대부분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데요.지자체 관리가 한계에 다다르자정부가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빈집 관리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기자기한 골목 귀퉁이, 무너져 내린 건물이 보입...
최황지 2025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