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고흥, 정통 행정관료 '한판승부'-R
6.13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고흥군수 선거전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정통 행정관료가 맞붙은 가운데,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대결로관심이 모으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5일장이 열린 고흥 과역시장.빗줄기 속에서도 흥겨운 선거 율동에시골장터는 어느새 활기가 넙칩...
최우식 2018년 06월 06일 -
올해 전남 김 생산량 작년보다 27.8% 많아
올해 전남 지역의 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의 김 생산량은 1억 3천여 톳으로 지난해보다 27.8%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산개발원은 고흥과 완도, 진도 등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김 시설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충남과 전...
조희원 2018년 06월 18일 -
전남 55곳 해수욕장, 내달 개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 해수욕장 50여곳이 다음달 초 개장합니다. 다음달 6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 55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다음달 7일,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합니다.
조희원 2018년 06월 25일 -
전남 14개 시군 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올해 전남의 14개 시군 기초의회가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를 인상했습니다. 목포시의회가 지난해 의정비보다 2.2% 인상된 3천649만 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여수시의회와 영암군의회는 2.2%, 해남·신안군의회는 2.1%, 강진, 완도, 진도군의회는 각각 2%씩 인상했습니다. 전국 기초의원 평균 의정비 인상률은 1.2%입니...
양현승 2018년 06월 30일 -
올해 어업유산 지정 공모 신청 7월 13일 마감
올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공모 신청이 7월 13일 마감됩니다. 서류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데,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지정 뒤 3년 간 국비와 도비 등 7억 원이 지원됩니다.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은 1호 제주 해녀,2호 보성 뻘배, 3호 남해 죽방렴,4호 신안 갯벌 천일염, 5호...
보도팀 2018년 06월 30일 -
지역색 담은 이색 빵 '전성시대'-R
지역 특산품을 살린 이색 빵들의 전성시대입니다. 경주 황남빵, 천안 호두과자 등 이미 유명한 명물 빵들에 전남 해남의 고구마빵과 전복빵, 황가오리빵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제과점. 고구마 모양의 빵이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겉과 속, 맛...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2년 주기 태풍 피해, 전남 긴장-R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년 주기로 태풍 피해를 입어온 전남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 들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영향을 미쳤던 태풍은 모두 11개...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피서철 시작.. 바닷가 몸살-R
관광객들이 버린 양심으로 바닷가가얼룩지고 있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쌓이는 쓰레기에 여름 피서철 시작부터 해수욕장 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철마다 백만 명이 다녀가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다듬고, 환경 정비를 하며 피서...
양현승 2018년 07월 13일 -
"복날에는 전복, 더위 물렀거라"-R
복날하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삼계탕이죠이 공식을 깨기 위해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이 도시민 입맛 잡기에나섰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END▶◀VCR▶세종시의 한 로컬푸드 직매장.초복을 맞아 완도 전복이 장장 3백킬로미터를 달려왔습니다.폭염특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전복 앞은 장사진을 이뤘습니...
양현승 2018년 07월 17일 -
섬 정책연구 정부기관 설립 추진..다도해 유력-R
섬의 날이 올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서 후속 조치로 섬 정책 연구의 가온머리,이른바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가칭 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섬이 몰려 있는 다도해 권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섬마을. 만조 때 잠기...
박영훈 2018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