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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 개막 준비 끝-R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4-11 07:30:00 수정 2017-04-11 07:30:00 조회수 0

           ◀ANC▶ 오는 14일 개막을 앞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이 언론에 사전 공개됐습니다.
 볼거리는 풍성해졌고, 체험장은 더욱 다양해 졌다는 평가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60도 분수처럼 쏟아지는 워터스크린에 바닷말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지구의 탄생에서 생태계 오염, 완도 해조류 산업의 미래가 7분간의 영상에 펼쳐집니다.
 건강 인류관에서는 해조류를 소개하는 거대한 책자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단열재로도 사용하는 다시마로 지은집, 옷과 음식,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해조류의 다양한 쓰임새가 펼쳐집니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국내 최초의 해상전시관은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 자랑하는 핵심 볼거리.
 미역과 다시마 양식시설을 그대로 옮겨온 해상체험장에서는 실제 해조류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는 14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가 미디어공개 행사로 개막준비를 마쳤습니다.
           ◀신우철 완도군수▶(해조류의 산업화를 대한민국이, 완도군이 본격 추진한다는 것을 선언하는 의미입니다.)
 예상 관람객은 60만 명, 입장권 55만 장이 판매 완료됐고, 나머지 5만 장은 현장 판매합니다.
 외국인 관람객은 3만 명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SU//박람회장에는 별도의 음식점은 마련되지 않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푸드트럭 10대만 운영됩니다./
           ◀000 / 완도읍 상인▶(많은 분들이 오실걸로 보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에는 추모분위기 동참을 위해 공식 행사를 열지 않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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