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 연말 개통 '상생 협의'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 연말 개통을 앞두고 유관 기관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여수시, 고흥군은 최근 업무 협의를 갖고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의 12월 개통을 앞두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편의시설 추가 설치와 연계 지방도 정비, 경관 조명 설치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
김주희 2019년 07월 05일 -
시의원 업체가 여수산단 대기업 경비계약 논란
여수시의원이 운영하는 경비 업체가 여수산단 대기업 계열사와 용역 계약을 맺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모의원은 최근 여수국가산단의 K모 대기업과 경비용역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에 알리고 나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사건의 와중에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
박광수 2019년 07월 05일 -
시의원 성폭행 옹호, 늑장 대응 논란-R
◀ANC▶지난 3월, 민덕희 여수시의원이사무국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했다는 의혹 전해드렸습니다.그 후 4개월이 지났는데도,여수시 의회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미온적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제기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민덕희 여수시의원이 성폭력 가해자를 옹호했...
강서영 2019년 07월 04일 -
시의원 업체가 여수산단 대기업 경비계약 논란
여수시의원이 운영하는 경비 업체가 여수산단 대기업 계열사와 용역 계약을 맺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모의원은 최근 여수국가산단의 K모 대기업과 경비용역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에 알리고 나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사건의 와중에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
박광수 2019년 07월 04일 -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 연말 개통 '상생 협의'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 연말 개통을 앞두고 유관 기관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여수시, 고흥군은 최근 업무 협의를 갖고 여수~고흥 간 해상교량의 12월 개통을 앞두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편의시설 추가 설치와 연계 지방도 정비, 경관 조명 설치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
김주희 2019년 07월 04일 -
주 52시간 적용...일요일 쓰레기 수거시간 단축
이 달 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를 위해 여수지역의 일요일 쓰레기 수거시간이 단축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7일 일요일부터 오전 5시에서 오후 4시까지던 관광지와 상가 밀집지역의 쓰레기 수거시간을 오전 9시까지만 단축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3년 부터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
박광수 2019년 07월 04일 -
주말부터 여수지역 해수욕장, 피서지 개장
여수지역 해수욕장과 지정 피서지가 이번 주말부터 일제히 개장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6일 만성리와 방죽포, 장등 해수욕장 등 지역 내 해수욕장 5곳과 무슬목과 모사금, 웅천 친수공간 등 피서지 3곳을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올해 운영에 대비해 지난달 28일 편의시설 정비를 마무리 했으며 안전...
박광수 2019년 07월 04일 -
산소부족 물덩어리 확산..양식장 주의 필요
남해 동부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전남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경남 고성군 인근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남해 서부인 여수 가막만까지 확산됐으며 아직 세력이 약하지만 수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이번 달부터 규모가 커져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소부족 ...
강서영 2019년 07월 04일 -
산소부족 물덩어리 확산..양식장 주의 필요
남해 동부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전남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경남 고성군 인근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남해 서부인 여수 가막만까지 확산됐으며 아직 세력이 약하지만 수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이번 달부터 규모가 커져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소부족 ...
강서영 2019년 07월 03일 -
세계수영대회 대비, 대테러 훈련 실시
해양경찰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3) 훈련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오픈워터 수영경기에 대비해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인근에서 여객선에 테러범이 잠입해 폭탄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됐으며 220여 명의 인력과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강서영 2019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