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 웅천지구 중학교 신설 필요..학생 과밀"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에서 학생 과밀화에 따른 중학교 부족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무경 의원은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오는 2024년이면 웅천지구 내 초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인 학생이 약 560여 명이라며,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
조희원 2019년 11월 12일 -
검찰, 여수산단 측정치 조작 혐의 2곳 추가 수색
검찰이 오늘(12)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 두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2)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해당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기록 서류와 디지털 증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증거들을 ...
조희원 2019년 11월 12일 -
해양 생태계 회복 위한 국제지도자회의 개최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시대에서의 평화 체계 구축과 해양 생태계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지도자 회의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 디오션 호텔에서 300여 명의 국제 지도자와 국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 평화와 번영을 구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강서영 2019년 11월 12일 -
거문도 여객선 폐선, 대체 선박 도입 시기 미정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선령이 만료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두 척의 여객선 중 조국호의 선령이 만료돼 폐선됐지만 대체 선박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 하나의 노선만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인근 주민들은 대체 선박을 시급히 도입하라고 요구...
강서영 2019년 11월 12일 -
리포트]한센인 정착촌 "삭발 불사" 반발
◀ANC▶ 수십년간 열악한 거주 환경에 방치돼 온 한센인 정착촌 주민들이 삭발투쟁까지 준비하며 시행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이 노력을 기울여온 마을 재생 계획에 여수시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는 건데, 다행히 막판 대화 창구는 열린 상태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가축분뇨 악취와 곳...
박광수 2019년 11월 12일 -
전남 일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불감증 여전
전남 일부 청소년수련시설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여수시 등 도내 6개 시ㆍ군 11곳의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한 결과, 안전관리 13건, 시설물관리 15건 등 위법사항 41건을 적발하고 해당 시ㆍ군에 개선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김주희 2019년 11월 12일 -
가해자 바뀐 뺑소니..알고보니 무면허 운전
◀ANC▶ 지난달, 여수에서는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될 뻔 했지만, 사고 일주일 만에 가해 운전자가 바뀐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실제 운전자가 무면허로 운전한 사실이 들통날까봐 아들을 운전자로 둔갑시키고 달아난것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강서영 2019년 11월 1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장비 2건 특허 출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만 장비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유도 조명 장치인 '스마트 접현등'과 유지보수용 장비인 '바지선 리프트'에 대해 지식재산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스마트 접현등'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필요한 전력을 자체 충당할 수 있으며...
문형철 2019년 11월 12일 -
여수항 올해 크루즈 기항 마무리...5항차 입항
올해 여수신항 터미널 입항이 예정됐던 5차례의 국제 크루주 여객선 기항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에서 출발한 5만 6천톤급 국제크루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가 승객과 승무원 1,700여명을 태우고 입항해 올해 여수를 경유한 마지막 선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여수항에는 지난해 모두 3항차...
박광수 2019년 11월 12일 -
타이틀+헤드라인
1))여수 한센인 정착촌인 도성마을 주민들이 여수시가 마을 재생 계획에 제동을 걸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는데 여수시가 사업허가를 반려해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겁니다. ////////////////////////////////////// 2)국제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한반도 이동 루트가 바뀌...
김종태 2019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