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계가 포스코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8)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포스코에서
폭발사고와 음용수 오염사고 등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부당노동행위도 잇따르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강력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지난달 30일 노동부가 포스코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도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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