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여수시 산하기관인 도시관리공단이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동안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공모합니다.도시관리공단은 여수시민들이 공단의 예산편성 과정과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자치 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지방 거버넌스의 한 형태로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온라...

여수 흥국사 상수도 기반 마련...3억 확보

여수 흥국사 주변에 상수도관 설치사업이 진행됩니다.강문성 전남도의원은2025년 전남도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흥국사 주변 상수도관 연결과소방설비와의 연계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흥국사 일대는 상수도가 부족해음수대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었으며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수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조사 시작

한국전쟁 당시 미국폭격사건이 발생했던여수시 남면 이야포에서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작업이 시작됐습니다.여수시는 최근, 희생자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면 안도리 일원에서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고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는 개토제가 진행됐으며,이번 유해발굴은 진실·화해 위원회의 국비 예산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의혹..여수시청 압수수색

여수시 공무원들의초과근무 수당의 부당수령 의혹에 대해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27) 시청 감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감사관실은 경찰의 요청에도 불구하고,공무원들의 부당 수령 여부를 조사한감사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해당 문서를 압수했습니다.앞서 정기명 여수시장은시청 공무원들의 부정 행위가 ...

[기획] 여자만 품은 해안 둘레길...조용한 섬 '여자도'

◀ 앵 커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지역 섬을 찾아가치와 특별함을 전하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이번에는 여자만이 드넓게 펼쳐진 해안 둘레길 보유하고 있고,차가 없어 조용한 섬, 여자도를 다녀왔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 절경을 따라 여자만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집니다.둘레길을 따라 걷다 맞닥뜨린 작...

섬박람회 준비 '본격 착수'...다음 달 개도 부행사장 착공

◀ 앵 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돌산 진모지구와 개도와 금오도 등행사장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섬박람회 이후 영구시설로 남을섬어촌 문화센터가 건립될 개도 부행사장은이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돌산 진모...

"한덕수 전 총리 여수 명예 시민증 박탈해야"

김영규 여수시의원이"여수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여수 명예 시민증을 즉각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란 사태와 역사 왜곡으로 얼룩진 인물에 대해 명예시민 지위를 유지해 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김 의원은 또,"한 전 총리는 국정 운영의 핵심적인 위치에서 비...

여수 진남관, 10년 보수 마치고 30일 개방

여수 진남관이 10년에 걸친 해체보수공사를 마치고오는 30일, 재개관합니다.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진남관은 건물의 뒤틀림과 지반 하부 침식 등으로2015년 12월 9일, 전면 해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여수시는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전라좌수영 동헌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과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옛 ...

팔라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대만서 협약 체결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섬나라, 팔라우가내년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참가합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지난 23일부터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고 있는2025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섬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어제(25), 팔라우 관광청과공식 참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대만 국...

"한덕수 전 총리 여수 명예 시민증 박탈해야"

김영규 여수시의원이"여수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여수 명예 시민증을 즉각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란 사태와 역사 왜곡으로 얼룩진 인물에 대해 명예시민 지위를 유지해 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김 의원은 또,"한 전 총리는 국정 운영의 핵심적인 위치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