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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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하는 쌀값, 대책은?' 생방송 토론
쌀값 폭락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는 토론이생방송됩니다.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쌀값 하락의 심각성을 살펴보고수확기마다 반복되는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한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정학철 전국농민회 광주전...
정용욱 2024년 08월 22일 -
오는 29일 여수서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9일 여수에서 막을 올립니다.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7개 나라에서 21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통영을 거쳐 부산까지 220km를 항해하는 장거리 해상경기를 펼치게 됩니다.개회식은 오는 30일 여수 웅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에는 해양스포츠 체험 교실 등일반 시민들이 ...
문형철 2024년 08월 22일 -
"갯마을 차차차 보고 왔어요" 전세계 청년들 금오도로
◀ 앵 커 ▶전세계 청년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섬,여수 금오도를 찾았습니다.바다로 둘러싸인 섬에서주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특별한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나무 판자에 담긴 여러 나라의 명언들.형형색색 붓질을 더하니알록달록 작품이 됩니다.나라와 언어는 달라도집중하는 표정은 닮...
최황지 2024년 08월 21일 -
여수 고수온 영향 우럭 5만 마리 폐사
여수 돌산의 양식장에서5만 마리의 우럭이 폐사했습니다.여수시는오늘(22) 우럭 양식장 2개 어가에서약 5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복구 피해액은 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지 여수지역에서 발생한고수온 피해 어류는 우럭과 조피볼락 등88만 마리로 집계됐으며,여수시는 원인 분석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정...
최황지 2024년 08월 22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정부가 휘발유·경유 등에 대한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휘발유는 리터당 164원, 경유는 리터당 174원 내린 조치가오는 10월까지 이어집니다.--------여수시가 결혼한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대상은 지난 2022년 7월 ...
송유라 2024년 08월 21일 -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299명 지원...최고 경쟁률 26.9:1
여수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임대주택 사업에 3백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신청했습니다.여수시는 지난 5일부터 청년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17명 모집에 299명이 신청했으며, 특히 '여수시민' 분야의 경우10명 모집에 269명이 지원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오는 29일 오후...
문형철 2024년 08월 21일 -
여수 도서지역 '드론배송 상용화'
◀ 앵 커 ▶여수 섬 지역을 대상으로드론을 이용해 물품을 배송하는 사업이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배송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섬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보이는데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과 규제 개선 등 보완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드론 배송업체 ...
문형철 2024년 08월 21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산지 쌀값이 지난해 10월보다 한 가마당 4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지난 15일 기준 한 가마 가격은 17만7천740원으로10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해양수산과학관에서새 식구인 매부리바다거북을만나볼 수 있습니다.매부리바다거북은...
송유라 2024년 08월 20일 -
순천 농·축협 고향사랑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
순천 지역의 농축협이 다른 도시 농축협과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순천과 진주 농‧축협 임직원들은 오늘(20) 순천시청에서 자매 도시간 결연을 강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의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천만원 규모의 고향 사랑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김주희 2024년 08월 20일 -
배 부품 상습 절도범 검거..선박을 통채로 훔지기도
◀ 앵 커 ▶정박한 어선에 몰래 침입해주로 선박 부품을 훔쳐 달아난4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약 두 달간 10여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피의자는 훔친 선박으로 도주하거나 CCTV를 훼손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왔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어둠이 짙게 깔린 여수의 국동항....
최황지 202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