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민주당의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앞으로 한 달 뒤 결정됩니다.
각종 토론과 다단계 경선이 숨가쁘게 치러질
예정인데요.
민주당 후보를 결정할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역대 광주시장, 전남지사 선거가
그래왔던 것처럼 본선보다 뜨거운
민주당 경선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절대 강자 없이 경쟁중인
7명의 후보들은 17일과 18일,
광주·목포·여수MBC에서 방송되는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맞붙습니다.
여기에서는 주청사 문제에 대한 입장과
권역별로 차별화된 공약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SYNC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순천, 광양, 여수만 해도 70만명 되고요. 옆에 구례를 다 합치면 80만명 정도 됩니다... (전남 동부권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정책이슈나 이런 것로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40분 21초 + 41분 02 끊어서 사용 )
토론 다음날인 19일과 20일
광주와 전남의 권리당원의 투표로
7명중 5명 후보가 가려지게 됩니다.
5인의 경선후보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권역별 심층토론을 거친 다음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본경선을 치릅니다.
역대 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의 수와
조직력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이른바 '명심'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두고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본경선에서 1위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지는
결선투표의 변수는 선거연합입니다.
1,2위 후보가
3,4,5위 후보와 어떻게 연대할 지
또, 각 지역 연대가 어떻게 발휘될 지가
결선투표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SYNC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본경선) 1,2위 후보가 각각 전남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나온다고 하면 전남 후보는 광주 정치인과 연대하고 광주 후보는 전남 정치인과 연대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당연히 (있을 것으로 봅니다)" (36분 55초)
4월 14일 후보 확정까지 남은 한 달,
민주당 초대 통합시장 후보 자리를 둔
7명 후보들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주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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