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라선 고속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전라선 익산-여수간 고속철도 사업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종 반영됐습니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여부가 확정되면 기본 실시 계획과 공사 등을 거쳐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라선은 ...
김종태 2021년 06월 30일 -
오는 11월 '한국슬로푸드 페스티벌' 개최
여수시가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슬로푸드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여수 오동재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발은 정형화된 축제가 아닌 지역예술인들과 연대하고 건강한 먹거리 중심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결합한 새로운 음식축제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13년동안 서울에서만 개최되던 슬...
김종태 2021년 06월 30일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73년의 한 풀었다"
◀ANC▶ 민간인을 포함해 모두 1만여 명이 희생된 여순사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온 유족들은 73년의 한이 풀리게 됐다며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948년 10월 19일, 당시 여수에 주둔해 있던 1...
강서영 2021년 06월 30일 -
여수 만흥동에 미디어아트 뮤지엄 건립
여수시 만흥동 일원에 새로운 관광 컨텐츠인 미디어 아트 디지털 뮤지엄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29일), (주)신원과 지식정보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만흥동 일대 천4백여평에 140억원을 투자해 미디어아트 뮤지엄 '녹테마레'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
김종태 2021년 06월 30일 -
광양항 PCR검사 개선..항만 이용 불편 해소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선원들의 코로나 19 PCR 검사 방법을 개선해 운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검역소, 여수항 도선사회와 협의를 통해 기존 광양항 입항 선박 선원들의 PCR 검사를 검역 정박지에서 실시해 오던 것을 다음 달 1일 부터 국유 부두에 한해 접안 선석에서 가능하도록...
김주희 2021년 06월 30일 -
여수 시민단체 '수서KTX 운영, 고속철도 통합'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라선 수서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29)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교통이동권 증진을 위해 SRT보다 신속하게 더 많은 열차를 제공할 수 있는 수서 KTX를 전라선에 투입하고 SRT와 KTX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서영 2021년 06월 30일 -
여순사건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948년 10월 19일. 좌우 이념의 갈등 속에 무고한 목숨이 희생됐던 여순사건이 발발한지 73년만인 오늘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건데요 오늘 저희 여수mbc 뉴스는 지역민의 염원인 여순사건 특별...
김종태 2021년 06월 29일 -
유족 일제히 환영.. 73년 한 풀었다 R
◀ANC▶여순사건특별법이 통과된 오늘,지역 유족들도 국회 본회의를 방청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습니다.유족들이 모인 시청 회의실에서는기쁨의 만세 삼창과 한스러운 오열이함께 터져 나왔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SYN▶(여수순천10·19사건특별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여순사건특별법이 국...
강서영 2021년 06월 29일 -
여수 만흥동에 미디어아트 뮤지엄 건립
여수시 만흥동 일원에 새로운 관광 컨텐츠인 미디어 아트 디지털 뮤지엄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29일), (주)신원과 지식정보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만흥동 일대 천4백여평에 140억원을 투자해 미디어아트 뮤지엄 '녹테마레'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
김종태 2021년 06월 29일 -
여수 시민단체 '수서KTX 운영, 고속철도 통합'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라선 수서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29)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교통이동권 증진을 위해 SRT보다 신속하게 더 많은 열차를 제공할 수 있는 수서 KTX를 전라선에 투입하고 SRT와 KTX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서영 2021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