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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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산업 폭발사고 안전작업허가서 공개.. 용접 작업 원인 추정
여수 이일산업 폭발 사고 당일, 업체가 작성했던 안전작업허가서가 공개됐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업을 맡은 하청업체는 '화기작업시 관리감독자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원청인 이일산업에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나 용접 작업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조희원 2021년 12월 17일 -
한풀 꺾인 부동산 열풍...안정세 유지될까?
◀ANC▶여수와 순천, 광양시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각종 규제로 거래가 크게 줄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동산 열풍도 한풀 꺾인 분위기인데요.규제지역 지정과 해제를 결정하는 회의가 이르면 이달 말 열릴 예정이어서 지역 주택 가격 흐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
문형철 2021년 12월 17일 -
여수향일암일출제, 비대면 온라인 개최로 전면 축소
올 연말과 내년 초, 여수 향일암 일출제가 비대면 온라인 개최로 축소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돌산 향일암에서 열릴 예정인 제26회 여수 향일암 일출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개막 공연과 소원등 점등, 제야의 종 타종과 일출라이브 등, 모든 행사는 온라...
최우식 2021년 12월 17일 -
전라남도의회,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비 국비 지원 촉구
전라남도의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비를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민병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비 국비지원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 국회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조희원 2021년 12월 17일 -
"농협중앙회, 여수시 금고에서 제외해야" 시민청원글 등장
최근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 해고로 물의를 일으킨 남해화학의 소유주인 농협중앙회를, 여수시 금고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하는 시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자 가족 대책위원회가 올린 이 청원글은, 게시 4시간만에 시장 답변 기준 인원수인 300명을 넘겼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여수시민의 가정 경제를 ...
조희원 2021년 12월 17일 -
여수 탄소중립선도 전략 수립...여수기후변화포럼 발족
여수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에 기반한효율적인 정책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순천대학교 박기영 교수는 오늘(17),여수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수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전략 연구 용역 보고와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정부와 기업, 시민들...
최우식 2021년 12월 17일 -
지역 정치권, COP28 무산에 따른 대안 모색에 나서...
남해안.남중권이 공동유치를 추진해 온 COP28이 정부의 일방적인 양보로 무산된 데 대해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주철현, 김회재 의원은 오늘(17),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시도의원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OP28 대안 모색을 위한 지역사회 간담회를 열고...
최우식 2021년 12월 17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산단 이일산업 폭발사고 이후 사고를 막기 위한 지역 차원의 대비체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위원회도 출범했지만 허울뿐입니다. .................................................................................................. 순천의 한 농촌 마을 산 속 저수지 오...
김종태 2021년 12월 16일 -
여수시 청령도 '2등급'.. 3년만에 '4등급' 늪 탈피
여수시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4등급을 받아왔습니다. 여수YMCA는 오늘(16) 논평을 통해, 여수시 공무원들의 노력을 환영하지만, 여전히 일부 공무원들의 개인적 부패비리와 갑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청렴도 1등급을 위해 제도개선과 예방정책을 ...
조희원 2021년 12월 16일 -
허울뿐인 여수산단 안전관리위원회.. 사고원인조차 파악 불가능
◀ANC▶이번 여수산단 이일산업 폭발사고 이후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법 제˙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단에서 사고가 날 때마다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지만늘 탁상공론에 그치고 말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아야 할 때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
조희원 2021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