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이
1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관내 제조업체 18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가 80.6으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상의는
중국 석유화학 제품의 과잉 공급과
수요 부진,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지역 주력 산업의 불황이
기업 경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