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후보자 등록 마감..선관위 정보 공개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5명이 출마한 가운데 후보자들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후보별 재산 신고액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6억 천 4백만원,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14억 9천 8백만원,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5천 3백만원, 무소속 김동철 후보가 -2천만원, 구희승 후보가 28억 9천...

D/I]7.30 보궐선거 무소속 구희승 후보

◀ＡＮＣ▶ 7.30 보궐선거 순천.곡성선거구 후보들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출마의 변과 정책 공약 등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무소속 구희승 후보를 만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후보님... (구희승 후보) 네...안녕하십니까?... 질문 1/남] 새정치연합의 경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셨는데요. 탈당과 무소속 ...

다급한 광양항,느긋한 항만공사?-R

◀ＡＮＣ▶ 광양항이, 중국 대형항만들에 치이고 정부의 관심도 받지 못하면서 정체국면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운영주체인 항만공사는 과연 이런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의지가 있는 것인지,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배의 맨 위 화물에 크레인이 걸려 하역이 중단된 상황, 부산항은 40기...

구희승, "순천만 제2순환도로 건설 필요"

순천.곡성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구희승 후보는 "순천만정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제2순환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만정원 도로망이 광역 교통망과 연결돼 극심한 교통난을 초래하고 있다며 교통량 분산과 순천만정원 보호를 위해 해룡-도사 간 제2순환도로 건설을 서둘...

"우이산호에 결함 있어", 검찰 반박

우이산호 충돌 원유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과속이 원인이라는 그동안의 수사결과와 전혀 다른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오늘(14) 공판에서 법원 감정인으로 사고 유조선을 조사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이동석 교수는 "우이산호의 항해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배가 왼쪽으로 쏠리는 좌회두 성향이 ...

도청 의혹 확산...안일한 교육행정 - R

◀ＡＮＣ▶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행정실 도청 의혹 등과 관련해 추가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 정작 정확한 진상을 파악해야 할 교육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투명CG+효과음] "공산주의 치하에서 사는 것처럼 조마조마했다." "교장이 부...

순천 기업 49%..5일 이상 여름 휴가

순천지역 기업체의 절반 가량이 올 여름휴가를 5일 이상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관내 145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기간과 휴가비 지급를 조사한 결과 휴가 기간은 5일 이상이 49％로 가장 많았고 4일이 21％,3일이 16％로 조사됐습니다. 휴가비는 46％가 기본급의 최소 20% 이상을 지급...

당 간부에게 돈 건넨 선거 책임자 '집행유예'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 간부에게 금품을 제공한 여수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5월 선거사무소 화장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 간부인 A씨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영규 당시 여수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

D/I]7.30 보궐선거 무소속 김동철 후보

◀ＡＮＣ▶ 7.30 보궐선거 순천.곡성선거구 후보들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출마의 변과 정책 공약 등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무소속 김동철 후보를 만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후보님... (김동철 후보) 네...안녕하십니까?... 질문 1/남]지난 6.4 지방선거 때 교육감 후보로 출마를 하셨었는데요.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법 도청의혹 초등학교, 부적절 행정 적발

상습 불법 도청 의혹이 일고 있는 순천 모 초등학교의 교장과 전 행정실장이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불법 도청 의혹이 일었던 순천 모 초등학교에 대해 지난 달 종합감사를 실시했으며, 부실한 회계 처리 등 부적절한 학교 행정이 적발돼 교장 김 모 씨와 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