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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프라자 재활용..선거 쟁점 부각"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6-30 21:30:00 수정 2014-06-30 21:30:00 조회수 1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순천 조은프라자 건물의 재활용 방안이
이번 보궐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구희승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 재생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0여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조은프라자 건물을 사들여
전남 동부권의 정부기관 통합청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는 조은 프라자건물을
도청출장소와 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하는
행정 중심타운으로 활용하면
신도심 상권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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