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순천.곡성 보궐선거 후보 공모자 가운데
'컷 오프'를 통과한 후보 4명을
선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어제(30) 밤
후보자 공모를 신청한 후보 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면접으로 '컷 오프'를 실시해
구희승 변호사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4명을
공천자를 뽑는 '선거인단 선호투표제' 후보로
확정.발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공천 후보는
다음달 6일 순천 팔마실내육관에서
선거인단 5백명에서 8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 후보를 대상으로 선호투표제를 실시해
선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