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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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사업..."산 넘어 산"
◀ 앵 커 ▶순천시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사업을 두고 지역 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순천시는 오는 2030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른 골든타임이 임박해 오면서 오는 2026년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이번에는 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제273회 순천...
김주희 2023년 12월 20일 -
"폐점한다더니, 그대로 영업"‥대리점들 반발
◀ 앵 커 ▶국내 한 대기업이 운영하는 순천의 인테리어 전시장에 입점한 지역 대리점들이 본사의 영업 종료 통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문을 닫는 걸로 알았는데,최근 전시장을 그대로 이어받아운영하겠다고 나선 사업자가 나타나면서기존에 쌓아왔던 고객층을빼앗아 가는 것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유민호 2023년 12월 19일 -
순천시, 올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84억원 확보
순천시가 올해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습니다.순천시는 주요 세입 재원인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신대천 정비 사업 14억원 등 특별교부세 11건 56억원, 수시분 20건 2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천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 국회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순천...
김주희 2023년 12월 19일 -
올겨울 가장 추워‥바람 불며 체감기온 뚝
오늘(17) 전남 동부 지역은대체로 흐린 가운데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 날씨가 조금 풀리겠지만,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체감 기온은 영하권을 밑돌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여수 영하 3도, 순천과 광양은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낮 최고 기온은 3도에서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
유민호 2023년 12월 17일 -
정원박람회 상징 그린아일랜드, 존치 논란
◀ 앵 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당시4차선 도로를 잔디 길로 바꿔박람회 성공 개최의 상징이 된그린아일랜드가 유지냐, 복구냐를 두고 논란입니다. 박람회장 인근 마을 주민들은교통 불편을 호소하며,순천시가 계획대로 그린아일랜드를다시 강변로로 복구해야 한다고 나섰는데요.순천시는 전체 시민의 의견을 들어존치...
유민호 2023년 12월 15일 -
신정훈 위원장 '순천 선거구 발언' 논란
순천시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는 오늘(15)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 갑·을 분구안이 국민의힘에 유리한 획정안이라는신정훈 위원장의 발언은 주권 유린이라며민주당의 당론을 분명하게 밝히고순천시민에게 사죄하라고...
문형철 2023년 12월 15일 -
송광사 조계문, 보물 지정‥"마음 내려놓는 곳"
◀ 앵 커 ▶사찰에 들어서기 전 처음 만나는 일주문은 복잡한 마음과 번뇌를 정리하는 공간인데요.최근 문화재청이 순천 송광사의 일주문인 조계문을 보물로 지정하면서, 선암사 일주문과 함께역사적 가치를 조명 받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렬로 세운 기둥 위에 얹힌 지붕.송광사에 들어서기 전처음 만...
유민호 2023년 12월 14일 -
순천 오천 그린광장에 AI 디자인 트리 점등
인공지능이 디자인한 경관 조명이 순천 오천언덕에 새롭게 점등됐습니다.순천시는 오늘(14)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 그린광장 내 오천 언덕에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인공지능이 디자인한 24미터 크기의 경관 조명 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시가 오천언덕에 설치한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
김주희 2023년 12월 14일 -
손훈모, 총선 출마 선언 "연향뜰에 호텔, 리조트 등 유치"
순천의 손훈모 변호사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 변호사는 오늘(14)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연향뜰에 자원순환시설이 아닌 생태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시설을 지어야 한다며, 호텔과 리조트, 종합병원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변호사는 또, 자신이 국회에 입성하면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개헌 논의를 주...
문형철 2023년 12월 14일 -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예산 확보 '관건'
◀ 리포트 ▶ ◀ANC▶ 순천만습지에서 월동 철새 개체수가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포함해 모두 4만여 개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월동 개체들이 많은 만큼 그만큼 서식 밀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순천시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국제적으로 보호받는 희귀 ...
김주희 2023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