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대통령기 전국테니스대회 개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테니스 대회가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7일)부터 이틀간 순천 팔마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제3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에는 전국 16개 시ㆍ도 대표단 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시.도 대항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7월 전라남도 테니스연합회와 교류...
김종태 2013년 09월 07일 -
조용필 콘서트(데스크)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가 조금 전 저녁 7시 30분부터 순천 팔마종합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국투어 하반기 첫 공연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발표한 신곡 'Hello'와 'Bounce'를 비롯해 '고추 잠자리', '친구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40년 노래 인생의 대표곡들을 열창해 공연장을...
문형철 2013년 09월 07일 -
드라마 촬영장, 추억테마 센터로 리모델링
노후화된 순천시 드라마 촬영장의 리모델링 사업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지난 2천6년 조성된 드라마촬영장의 리모델링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에서 기존의 시설을 추억테마 체험센터로 새롭게 보강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추억테마 센터에는 60~80년대 추억을 느껴보는 추억의 거리와 주점이 ...
김종태 2013년 09월 09일 -
제 2회 순천 웃장 국밥 축제 개최
지역 전통시장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돕기위한순천 웃장 국밥축제가 오늘 열렸습니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순천 웃장 국밥 축제는 순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웃장에서 국밥 직접 말아보기와 관광객 노래자랑, 골동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웃장 국밥'을 브랜드화...
김종태 2013년 09월 09일 -
고흥 친환경석류연구회장 횡령혐의 구속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 현직회장이 십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하청업체와 짜고 자기부담금을 이행한 것처럼 속여 국가 보조금 14억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흥 친환경 석류연구회장 71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54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교도소안에서 살인사건 발생
살인죄로 수감된 재소자가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사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쯤, 순천 교도소에 살인혐의로 수감돼 있던 재소자 47살 이 모씨가 같은 방을 쓰던 동료 재소자 43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같은 방...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 -
순천지역 업체 85%, 추석 연휴 5일 휴무
순천지역 기업체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이번 추석 연휴에 5일 이상 쉽니다. 순천 상공회의소가 관내 1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조사한 결과 5일간 쉰다는 업체는 전체 조사대상의 85%인 130개 업체였으며 9일간 휴무하는 업체도 6곳이었습니다. 상여금은 30%가 기업체에서 정기 상여금이나 특별 상여금 형...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4백만명 가능한가-R
◀ANC▶ 지난 4월 개장한 순천 정원박람회 폐막도 이제 40여일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정원박람회의 성패를 좌우할 4백만명 관람객 유치에 관심이 높지만 목표 달성이 그리 녹녹치 만은 않다는 지적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다음달 20일 막을 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달 현재 박람회 관람객수는 285...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코스트코 울산 판결 순천 영향 여부 관심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건축허가와 관련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원 판결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지법은 최근, 코스트코측이 중소상인 보호를 목적으로 코스트코 입점을 계속 반려해 온 울산 북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억 6천 7백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습...
김종태 2013년 09월 10일 -
홧김에 자택에 불지른 50대 실형선고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지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해 12월, 술을 마시고 들어온 자신을 어머니가 나무란다며 집에 불을 지른 51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의 방화로 무고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었던 점은 죄질이 나쁘다면서, 집...
나현호 2013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