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정원박람회 5일 동안 관람객 16만 돌파
순천 정원박람회 개장 6일 째를 맞은 오늘 입장객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어제(24)까지 정원박람회 관람객이 16만 2천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늘(25) 3만 8천여명이 입장해 개장 6일 만에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해 초반 흥행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특히, 다소 많은 봄...
김주희 2013년 04월 25일 -
'순천 정원박람회' 5월에 가볼만한 곳 선정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5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관광공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지'를 테마로 포천 국립수목원, 대전 계족산 황톳길 등과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5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정원박람회장에는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나현호 2013년 04월 26일 -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 여수 많아
4, 5월 행락철의 대형버스 사고가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50여 건의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 가운데 여수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에서도 7건이 발생하는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모두 22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청...
권남기 2013년 04월 26일 -
여수산단 상수도관 노후 '심각'
여수국가산업단지 상수도관의 부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여수국가산업단지 상수도관 가운데 여수, 순천, 광양시를 지나는 여천계통 상수도관이 준공한지 34년이나 지나, 심각한 부식과 함께 진흙이 쌓일 수도 있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조사를 ...
권남기 2013년 04월 26일 -
정원박람회 안팎 문화행사 홍보 부족
순천 정원박람회장 안팎의 문화 행사 공연에 대한 안내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6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박람회장 내에서 탭댄스,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개최되고 있는데도 방송 홍보 등 제한적인 안내 방법에 그쳐 관람객에게 정보가 효율적으...
김주희 2013년 04월 26일 -
정원]여유로운 '지렁이 길'-R(투데이/3원용)
◀ANC▶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꼭 봐야 할 정원으로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조성한 '갯지렁이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갯지렁이가 지나간 것처럼 움푹 꺼진 땅 위에 작가의 어렸을 적 생각들과 자연이 가진 가치를 표현해 놓은 정원을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S/U] 이곳은 프랑스 정원 옆에 ...
문형철 2013년 04월 26일 -
정원박람회 암표 판매 60대 남성 검거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암표로 판매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할인권을 8천원에 구입해 일반권보다 3천원 저렴한 만 3천원에 입장권을 몰래 팔아온 6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1인당 1매 밖에 판매되지 않는 특...
나현호 2013년 04월 26일 -
정원박람회 의미 재조명 국제심포지엄 개최
정원박람회의 생태학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순천시 관계자, 생태전문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 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와 순천대학교 김준선 교수의 발제를 통해 정원의 생태학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했습니다. 인간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이라는 소주제로 열...
김주희 2013년 04월 26일 -
순천 정원박람회 해외 언론도 '관심'
대한민국 첫 생태 박람회인 순천 정원박람회에 대해 외국 언론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7명으로 구성된 중국 쓰촨 TV 취재팀이 오늘(26) 박람회장을 방문해 취재에 들어갔으며 고급 체험류 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해 TV와 인터넷 매체 등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8일에는 ...
김주희 2013년 04월 27일 -
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R
◀ANC▶ 지역에서 6·25 당시 전사자들에 대한 유해 발굴이 시작됐습니다.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등 6.25전쟁 당시 국군과 경찰이 공비 토벌을 위해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49년 여순사건 이후 빨치산이 숨어들면서 토벌대와 빨치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
김주희 2013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