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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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청 전,현직 검사 잇따른 비위에 곤혹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전.현직 검사와 수사관들이 최근 잇따라 비위 혐의로 징계를 받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해, 광주지검 순천지청 근무시절 지인의 부탁을 받고 다른 검사의 사건을 무단으로 조사해 주고 골프 접대 등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전주지검 41살 안 모 검사에 대해 중징계 절차를 진...
나현호 2013년 05월 30일 -
'공약 가계부'에 지역 비상-R
◀ANC▶ 내년 국고 예산확보를 겨냥해 일선 지자체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시기가 바로 다음달까지 예산신청 기간인데요, 올해는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공약 가계부'에 막히지 않을까 각 지역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남해간 한려대교와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가설공사등...
박광수 2013년 05월 30일 -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징역 6년 중형 선고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광양시 광양읍의 한 집에 침입해 20살 A모 양을 성폭행하려 시도하다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김 모씨에게 징역 6년에 신상공개 7년, 위치 추적정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
나현호 2013년 05월 30일 -
순천지청.. 왜 이러나?-R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한 직원이 민원인을 때리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순천지청 검사와 수사관, 이제는 행정직원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4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행정직원이 민원인을 때리려 했...
나현호 2013년 05월 31일 -
'순천은 3자 구도?'-R
◀ANC▶ 6.4 지방선거를 1년 여 앞두고 순천 지역도 과거 출마 경력이 있는 입지자를 중심으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현 조충훈시장의 무소속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인지 누가 안철수 신당 편에 설 것인지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13년 05월 31일 -
보성군 지자체의 날 행사 개최
순천 정원박람회장 내 습지센터 공연장에서 보성군이 오늘(31) 남도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지자체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보성군 지자체의 날을 맞아 개최된 오늘 행사에서 보성소리마당 단장, 한정하 명창을 비롯해 각종 판소리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추자, 박춘맹, 김미숙 등 국악...
김주희 2013년 05월 31일 -
오존, 여수산단 영향? - R(데스크)
◀ANC▶ 최근, 순천과 광양지역에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여수산단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광양만권 오존농도 상승의 원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23일 발령된 올해 첫 오존주의보.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순천 0.15, 광양 0.147 ppm을 기록했고 광양에서...
문형철 2013년 05월 31일 -
'순천 빛 축제' 순천시와 시민단체 이견
순천 하늘 빛 축제 개최와 관련해 순천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상반된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시인 순천시에서 '순천 하늘빛 축제'를 여는 데 대해 에너지 과소비를 조장하는 시민 기만 행위라며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이와 관련해 시...
김주희 2013년 05월 31일 -
박원순 서울시장 박람회장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31)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 시의원 등 일행 30여명은 오늘 KTX 편으로 순천을 방문해 순천 박람회장 내 습지센터와 순천 호수정원, 한방체험관, 바위정원 등을 관람하고 도시 팽창 속에서 정원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김주희 2013년 06월 01일 -
장교육감에게 뇌물준 혐의 기업대표 "무죄"
장만채 전남교육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기업인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장만채 교육감의 순천대 총장 재직시절, 현금 4천만 원을 뇌물로 준 혐의로 기소된 53살 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순천대 산합협력단과 강 씨의 회사는 상호 협력 관계로, 4천만 원의 기부가 공공연...
나현호 2013년 06월 01일